미라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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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아직도 이 글에 선작을 유지하고 계셔 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존 미라클 마이 라이프와는 기업경영물이라는 큰 틀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 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 처녀작인 내 인생 만세!와 비슷한 스타일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또 다른 방향성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 미숙함으로 인해 중도에 그만두게 된 기존 미라클 마이 라이프보다도, 더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썼습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는 제 전작으로 실망하신 모든 독자분들께 드리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결국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하지 않고 공모전이라는 상황에 현혹되어 준비 없이 아무거나 급히 시작했던 것이 문제였고, 그 대가는 중간에 최악의 개인사가 있었음을 감안해도 너무나 길었던 연중과 졸속 마무리였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거였습니다.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들고, 충분히 준비해서 왔습니다.

단 한 번도 지각하거나 휴재하는 일 없이, 무조건 끝까지 가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전작까지 아마추어였다면, 이젠 정말 부족하나마 프로의 정신으로 하겠습니다.

첫 작품 때의 설레는 그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淸天銀河水]

파울러님 아니에요 완결 된 다음에 정담이나 이런데 글 올라오는거 보고 결정해야줘. 11억 연중전까지 다보고 뒤에 3편인가 있던거 같은데 빡쳐서 결말 안봄

[독고재민]

내인생 만세 재미있게 밨고 11억도 재미있어서 11억 유료할때 의심없이 따라갔는데
11억에서 정말 급작스런 완결 하아...유료 된다도해도 바로 안따라가고 완결 나면 평판보고 결제하든가 해야곘네요

[소닉스타]

-이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분들께 올림-

도망치세요

[북명마도]

또리메

[콩기름]

이거 돈주고 읽던 사람들도 나중에 유료되면 또 결제? 인가요?

[물물방울]

연재 시작을 축하합니다.

[pe******..]

불행한 놈인데 다이아수저로 태어나넼ㅋㅋㅋ

[132476]

제2의 온후 ㅋㅋㅋ

[하나하나둘]

이거 저번에 연재 연중 재연재 재연중 했던거 아닌가요

[롤리합시댜]

선발대의 희생 감사학니다. 믿거하겠습니다.

[양마루]

건필

[푸리스턀]

건필하세요

[필뢰레]

크으 믿거작 선발대분들 덕분에 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실드치는 머갈텅텅들 제끼고 솔직한 평 감가합니다.

[mnmmmn]

저도 시작해 볼게요~~

[신빠람]

이수미는 현장에 나와있는 이라고 해야죠

[연참할께요]

독자가 작가한태 비판, 비난을 하지말고 아무말도 없이 꺼지라고? 왜? 그런 당신은 이명박 박근혜 욕하지말고 그냥 찌그러져서 사시지? 왜 아는척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욕하지? 전두환 찬양해봐

[풀잎]

건필

[잉여목록]

이 작가는 욕 먹어도 싼데 옹호하는 사람이 있네. 실컷 쓰다가 연중했으면 딴 작품으로 들고 와야지 기껏 만든 설정, 수집한 정보 아까워서 리메이크란 명목으로 재탕하는데 어떻게 좋게 봐줌? 차라리 아예 새 작품 들고 왔으면 이런 댓글도 안 단다. 똑같은 표지 쳐붙이고 뻔뻔하기도 하셔라.

[무뇌드라군]

우와 재벌3세가 불행하면 일반인들은 지옥불에 구워지고 있네요 그리고 무슨짓거리를 하면 생활고로 자살을?

[隱影]

오호 선작이..

[霹靂]

야 그러지들 마라
최근에 유료화하고 보니까 조회수 7천 되더라...
문피아에 개돼지가 그만큼 많다는거 아니겠냐...
이 소설 프롤로그부터 초반 스토리 전개가 진짜 고구마 발암에 독자를 개돼지로 보고 작가만의 헛소리가 가득하지만 결과는 대박이잖아...
이러니까 헬조선인거야... 스스로 개돼지가 되겠다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데 누가 누굴 탓하겠어.

[n9******..]

랭킹보고 ㅡ달리기 위해 댓글보니ㅡ 이거야 원ㅡ 일단 걸 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