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날 귀환하다를 찾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로서 공모전이 끝나네요.
초보인 저에게는 참 어려웠지만, 또한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기간이었습니다.
지적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물론 받고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저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요즘은 제가 멘탈이 살짝 나가서 댓글이 좀 무섭기는 하지만.
내용상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부족한 점 적어주시면 읽기 불편하시지 않게 최선을 다해 수정해 놓겠습니다.
요즘 답글을 성실히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다 읽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지적해주시는 12화의 게이트를 들어가는 에피소드는 좀 더 개연성 있고, 당위성 있게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큰 사랑 완결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공모전 기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쓸때의 한 가지 목표.
사상 최강의 먼치킨 한 번 만들어보자했던 그 생각으로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절대안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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