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담긴 글을 쓰고 싶은 글소울(Geul-Soul)입니다.
학창시절부터 크고 작은 문학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은 많으나,
먹고 사는 일에 매여 틈틈이 쓴 저의 작품과 소재들이 불쌍하게도 장시간 다락방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다락방 원고에 빛을 쐬일까 합니다.
부디 시체처럼 누워있던 원고에 새 영혼이 깃들길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