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도 느껴지고, 러브라인도 보일듯 말듯 다 좋은데, 연재주기가 너무 긴 것이 아쉽네요. 한참 재미있게 따라왔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주간지가 되다보니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군요.
댓글이나 조회수 감소의 제일 큰 원인은 연재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일 연재만 하시면 금방 수위권으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 동안 막사;풍의 이름을 완전히 안 알려 주시더니 이제와 그냥 알려 주시는 건가요?태풍?
(내가 몬봤던건...아니겠지?!)
근데 태풍은 이름이라기 보다 별호같에요ㅋ
그리고....배경이 가상이었군요! 저는 어딘가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줄....큭
그러나... 이 글은 요즘 나오는 어떤 무협보다 '글'같은 글이라고 여겨져 정통에 가깝다고 여겨지네요.
또 한가지... 연재가 늦어져 조회가 적어질지는 몰라도, 제 입장에서 정말 글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