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놈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짐승으로 바라본다면, 그것들의 용도가 다하면 기꺼이 그것들을 끌어내리고 사지분할 시켜서 자리 만든 다음에 빈 자리로 올라가서 상황 통제하는게 나을듯. 저런 것들을 실용성 이외의 이유로 살려둘 필요가 있나? 팔 잘릴 뻔했는데 말이지. 용도가 다하면 처리하자, 디폴트 성격이 저모양이면 어차피 쓰레기일 테니까.
댓글달러 와보니 비슷한 의견이 많네요.
등급외존재이며 헌터이기까지한 윤겨울이 겨우 도시락 하나에 빌빌대는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계관에서 헌터가 차지하는 지위 역할, 대우까지와 함께요. 윤겨울만 보면 온갖 의무와 위험부담은 다 하면서 대우는 개쓰레기인 거 같은데 왜 죽창 안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박물관 경비까지야 좀 뜬금없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도시락 하나에 빌빌대는 모습이라니.. 정말 모종의 이유로 엄청난 빚쟁이라도 되지않는한 쉬이 납득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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