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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하늘의색
- 11.02.27 05: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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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벨콧
- 11.03.13 00: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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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바게트
- 11.03.19 03: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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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만담꾼
- 11.03.19 16: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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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아디룬
- 11.03.19 22: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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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중력우울
- 11.04.07 00:13
- No. 6
뭐 연사가능한 석궁이 있긴 한데요. 그게 라이트크로스보우는 아니죠. 라이트크로스보우는 그냥 일반 크로스보우에 비해 작다는거죠. 활보다 연사속도 느립니다. -_-;;;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연사석궁이 영어로 리피딩 크로스보우인가? 왜 둥그런 물레같이 생긴 걸 잡고 돌리면 연속으로 나가는식이었던거 같은데요...... 특별한 카트리지도 필요하고 일반석궁보다 훨씬 비쌀겁니다. 뭐 게임이고 초보템이니까 구애받지 않는다고 쳐도...... 일반 활이나 크로스보우보다 훨씬 희귀한 걸로 쳐야할 겁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아마 기술력 차이가 청동기하고 철기수준의 차이는 날거 같은데 말이죠. 일반석궁이 전장식 화승총이면 연사석궁은 후장식 소총쯤은 되니까요.
근데 어차피 같이 활 또는 크로스보우 계열로 들어갈텐데 첨부터 이리 비싼걸 줘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적어도 초당 한발정도는 나가는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공격력이 낮아도 원거리 이점이 큼. 활은 화살통에서 화살을 꺼내는데만 1초는 걸릴텐데 말이죠. 시위걸어서 당기고 조준하고 쏘려면-_-;;; 일반석궁은 장전하는데만 십초는 걸릴텐데요. 연사석궁이 완전 사기죠;;;) 하긴 뭐 게임이니까 궁수한테도 속사 같은 스킬이 있다면 기계가 일정한 속도로 재장전하는 연사석궁이랑 비슷한 속도가 가능할지도-_-;;;
그리고 활이라고 근접사격이 안될건 없는데요. 혹시 직사를 잘못쓰신 거라면...... 활이라고 직사가 안될것도 없구요. 뭐 직사로 쏘면 되고 당기고 있을 필요없이 기계가 고정시켜주니까 활보다 쏘기 편한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사거리는 짧은거겠죠. 작은게 아니라...... -
- Lv.1 중력우울
- 11.04.07 00:56
- No. 7
그리고 문득 인터넷을 찾아보니 일반석궁이(종류가 뭔지는 안나오지만) 분당 1발이라는 것도 있네요. 활이 조준사격시 10초군요. 조준안하면 6초고...... 칼질도 혼자 쇼하는거 아니고 체력안배도 해야하고 상대방어구를 부수면서 공격하려면 2초에 한대꼴 정도니까요(그래봤자 오래 못휘두르겠지만). 게임이라고 쳐서 속도를 4배 정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해도 석궁은 15초, 활은 2.5초(조준시)/1.5초(비조준시), 칼질은 0.5초. 전동연사석궁이 초당 1.?발이라니까...... 기계식은 더 느릴테니까 조금 느리게 잡으면 대략 초당 1발로 잡으면(이건 뭐 더 줄이기도 곤란하지만) 연사석궁의 무시무시함이 드러나죠.
하긴 석궁은 장전이 힘드니까 힘으로 커버하고, 활도 마찬가지로치면 유일한 기계식인 연사석궁만 현실그대로 적용하면 얼추 밸런스가 맞을지도-_-;;;
그런데 그리고보니 게임이라 치면 석궁이 쏘기 편하다는 장점도 별 필요가 없기도 하고...... 연사석궁이 캐릭터 컨셉이 아니라면 이런 밸런스 파괴무기는 자제하심이 좋을듯 한데 ㅋ-_-;;; 그냥 무난하게 활(숏보우)로 하심이 ㄷㄷㄷ
근데 설마 이게임 민첩올리면 정확도 이외에 원거리공격력이 증가하려나. 설마 석궁 공격력도 민첩영향을 받지는 않겠죠? -
- Lv.1 중력우울
- 11.04.07 01:15
- No. 8
참고로 그래서인지 옛날 D&D는 활하고 크로스보우하고 공격속도는 같은데 활은 민첩에 많은 비중을 주고 석궁은 힘에 높은 비중을 줬죠. 실제로 석궁당기려면 힘이 쌔야하니까(도구를 많이쓰지만). 원거리 정확도는 둘다 민첩영향이지만.
뭐 요즘 나온 드래곤에이지는 공속이 다른대신에 석궁은 필요스텟이 힘이고 활은 필요스텟이 민첩으로 해놨더군요.
그러니까 결국 활을 쓰냐 석궁을 쓰냐는 민첩이 높은 캐릭은 활을, 힘이 쌘 케릭은 석궁을 쓰게 한 것이죠. 활이 훨씬 빠른데 활 쓸수 있는 캐릭이 석궁쓸필요 없지요. 스텟도 분산되니까요.
그런데 연사석궁은 이러한 밸런스에서 완전히 벗어나있죠. 기계힘을 쓰니까 힘이고 민첩이고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 같구요(그냥 레벨이 중요?). 그냥 소총을 단발로 놓고 쏜다고 생각해도 될거 같네요. 어차피 게임캐릭터는 초인이니까 활이랑 속도 비슷해져버리면 뭍혀버리는거구. 왜 있는지 알수없게되는듯(활이 훨씬 쌔니까. 그렇다고 연사석궁 공격력 올리면 밸런스파괴고). 그러니까 그냥 캐릭컨셉용으로 전락하는거죠. 여태것 제가 본 게임소설중에(일반소설도 그렇고) 연사석궁을 처음부터 주무기로 사용하는건 본적이 없으니까요(나중에 잠깐이면 몰라도).
뭐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른 방법이 있긴 하네요. 기본스탯을 엉뚱한 것으로 지정하는 거죠. 석궁이라는 복잡한(?) 기계장치를 사용해야 하므로 지능을 베이스로-_-;;; 그러면 캐릭터 컨셉도 지키고 아이템의 존재의의가 있긴 하겠네요. 잘 생각해 보시길...... 만약 석궁이 민첩스텟으로 정확성에 공격력까지 증가해버린다면 올민첩 몰빵하면 갈수록 누적되는 스텟으로 완전사기캐릭이 탄생할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석궁을 데미지 고정으로 처리하면 스텟보정을 받는 활에 비해 갈수록 많이 불쌍해지는거구. 그렇다고 석궁의 기본데미지를 늘리면 활에 비해 약하다는 설정이 꺠지고...... -
- Lv.5 SMClass
- 14.10.13 18:53
- No. 9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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