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옆네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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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멋쩍은 듯 머리를 긁으며 웃었다.
"아하하"
발란드린은 그런 그를 보며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고, 체필린은 먹던 찹쌀떡을 입속에 욱여넣고는 말했다.
"너 임마, 마법도 명중률이 좋아야 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직 파이어볼도 그따구로 쏘면 어쩌자는 거야?"
"아하하하..."
그의 웃음은 사람들을 맥빠지게 하는 힘이 있었다. 발란드린과 체필린은 동시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더니 그들의 미숙한 제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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