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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 이상함. 얼굴 몸매 괜찮아서 대쉬했으면 더더군다나 밤에 술자리서 저러고 치근덕댄 거면 어차피 그냥 꼴려서 들이댄 거 아닌가? 주인공이 졸라 비싼 것들만 걸치고 있어서 들이댄 거면 이해하겠음. 좀 있는 줄 알고 작업건 건데 돼지 바르고 소 바른다니 놀랄만도 하지. 근데 그냥 지네도 외적으로 맘에드니까 꼴려서 추근대놓고 정육점서 일한다니까 왜 놀래서 도망감?; 뭔상관이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상당히 개방적이고 원나잇 좋아하는 류 같은데 그냥 쿨펀섹 즐기고 ㅃㅇ 하면되지. 당최 이해를 못 하겠넹.
전 주인공이 너무 착하지도 못 되지도 엄청 똑똑 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아서 좋은듯요. 적당히 인간미 느껴지고 매력있음. 맛있는 거 좋아하는데 고기 잘 볼 줄은 몰라서... 동네에 가게 크게 하고 뒤에 통돼지 걸어놓고 발골작업하는 정육점으로 갔었는데 그래도 대충은 맞게 찾아간 거 같네요. 지금 사는 곳은 그냥 자기 이름 걸고 정육점 연 데 가여. 마트 고기보단 그런데가 더 믿음가더라고요. 작가님 덕분에 고기지식 늘어나서 좋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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