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스트라이커가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천재 스트라이커가 돌아왔다'를 쓰는 이고난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번 작품도 유료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료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유료화 시점 : 9월 5일 오전 8시.

2. 무료 회차 : 21화까지 무료

3. 연재 주기 : 현재와 변함 없이 주 7일 오전 8시 50분에 한 편 씩 올리겠습니다.

4. 골드 이벤트! : 9월 5일 오전 8시 50분에 올라오는 모든 화에 모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10분께 각 3000골드 씩 보내드리겠습니다. 9월 6일 오전 9시까지 달아주시는 분들만 대상입니다! 얼마나 올라오냐고요? 적어도 강호의 도리는 지키겠습니다!

추가) 골드 이벤트 당점자 목록.

아래 10분들은 모두 제가 9월 9일 8시 경, 3000골드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선물함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삼형제

Woou

슈델미르

노랑핸들

건담마징가

파아너머

소리모음

영점

동현님

tortekr

위 10분들을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작가의 잡담입니다.

이번에도 유료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이 아니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숫자들이 많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보니 투베 7위(비록 새벽과 아침이긴 하지만)까지 올라가보기도 하고, 선호작이 6000이 넘게 되었네요. 특히 배너 이벤트 한 방에 갑자기 조회수가 10배 뻥튀기 되던 시점에서는 '이, 이게 맞나? 원래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 강점을 더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작품에서 캐릭터들의 케미,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미친짓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저 스스로 쓸 때 재밌어하는 게 제가 만든 캐릭터들이 바보짓 할 때 거든요. 선진우가 이런 세레머니하면 진짜 웃길 것 같은데, 다니엘이 이런 말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하면서 킥킥대며 쓰는 글입니다. 여러분도 소설 속의 캐릭터들의 바보짓을 보고 저처럼 잠깐이나마 피식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웹소설을 쓰면서 꼭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독자분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지 말자입니다. 저는 독자분들이 제가 만든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고 현실 속의 골치 아픈 고민을 잠깐이나마 잊으셨기를 바랍니다. 다른 엄청난 작가님들처럼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손에 땀을 쥐게 쓰기는 아직 제 필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살짝 웃기에는 나쁘지 않은 글이... 겠죠? 어우 갑자기 확신이 안 드네. 부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웹소설 읽으시면서 꼭 눈은 여러 번 깜빡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한 줄만 말하고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현님]

도리는 5편입니다

[이고난]

너, 너무 많아요 ㅠㅠ

[푸우부왁]

5연참하신다니 정말 좋네요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이고난]

축하 감사합니다! 근데... 저 얼마전에 4일 연속 2편씩 올렸는데... 좀만 봐주세요 ㅠㅠ

[borislee]

유료화 축하합니다

[이고난]

축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