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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에 이끌려 쉽게 하지도 않는 후원까지 했는데 저번화에서 콩깍지가 벗겨져서 그런지 머리속에 퀘스천이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아쉽네요.
설정대로의 주인공 능력이라면 자기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텐데 지금의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전혀 자각은 켜녕 인지조차 제대로 못하는걸로 보이네요
그런데 웃기게도 형제의 뒤를 캐러온 박상무에게 하는 행동은 일반인 수준이 아니었죠
대기업 전략기획실 간부 출신이나 무슨 국정원 출신을 연상 시킬정도의 생각과 행동이였습니다. 과장경력직에 다니던 회사보다 더 큰회사로 간다면 연봉깍고 갈수도 있죠 그런데 오히려 더 작은 회사로 가는데도 연봉깍고 가는건 역시 자기 능력에 대해 1도 모르는 그냥 난 회사에 다니면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남들처럼 평벙하게 일햇다 라고 생각하나보군요
연봉협상 생각보다 후폭풍이 큽니다. 미국 병원에서 일했는데도 연봉 협상할때마다 사내 정치(미국도 사내정치... 후...)에 세금 구간 계산, 나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동기(?)와의 형평성 등등 짜증나는 상황이 많습니다. 많이받으면 당연히 더 좋긴 한데 세금 구간을 아슬아슬하게 넘으면 세금으로 나가는게 더 많은 아이러니에다가 감원이나 당직 등등에 월급 높은 순서대로 걸리다 보니 무조건 높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부서내의 평판이 아무리 좋고 내가 일을 아리 잘해도 월급이 주변에서 예상하는것보다 높으면 여지없이 소문나고 눈치보이기 시작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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