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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다가 무사를 무시하는 조선시대 정책으로 생겨난 말이라니 왜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경음화 현상 자체가 후대에 들어서 나타난걸 모르시나요? 고려시대에 왜구가 침범하면 주변 싸울아비가 모인다? 찾아보니 표준국어사전 예문에 적힌거 말고는 없더군요. 최초로 싸울아비라는 단어가 쓰인건 동아일보 1962년 11월 20일자 5면에 적힌 '옛날 무사를 [싸울아비]라는 현대어로 바꾸어놓은 것만해도 선생 아닌 작가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다고 자랑 아닌 겸손을 앞세우고 있다'입니다. 님이야말로 너무 근거없는 사실을 사실처럼 말하시는거 같네요
저건 김영곤 교사가 직접 말한건데 이젠 사설 취급입니까? 역사를 신문으로 공부하냐고요? 반박을 하는데 저정도의 자료조사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님은 일반백성들은 사호다라는 말을 안썼기 때문에 싸우다라는 말이 여태까지 남아있었다고 말했는데 기원전 부터 존재한 백제의 말이 현대국어에 아무 변화없이 그대로 존재한다는게 더 말이 안된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또 제가 말했을텐데요 경음화 현상 즉 평음이 된소리 (ㄲ, ㄸ, ㅃ, ㅆ,ㅉ)로 변하는 현상 자체가 현대 국어에서 나타난거라고요. 그런데 조선시대 백성들이 사호다가 아니라 싸우다라고 발음를 했다고요? 사호다라는 단어는 능엄경언해에서도 나옵니다. 참고로 능엄경언해는 당시 세조의 명으로 한글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만든 민간인들을 위한 불경책으로 전국 곳곳에 보급되었습니다. 그런데 민간인을 위한 책에 민간인이 쓰지않는 단어가 들어간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역사서 80~90%는 청과 일제에 의해 위작된 쓰레기들입니다. 고대 중국의 사서들과 일본에 남아 있는 사서들, 그리고 10~20%의 진실된 역사서를 합해야 비로소 진실한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일제가 기를 쓰고 왜곡시키려 했던 게 우리 말과 우리 역사입니다. 또 진정한 한글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중심으로 연구를 해야 하는데 한글학자란 사람들이 과연 훈민정음 해례본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잘못 알고 있는 것들 가운데 한자는 중국 문자라고 알고 있는데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은 실상 동이족의 신관들이 썼던 문자라는 걸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자들은 일제 부역자들과 그 후손들입니다. 아베 노부유키의 망령을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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