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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아저씨 님의 서재입니다.
신 고구려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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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신 고구려전기

유료 완결

글
풍아저씨
작품등록일 :
2020.02.25 20:19
최근연재일 :
2020.12.17 17:00
연재수 :
312 회
조회수 :
4,095,801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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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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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구려전기

023. 육화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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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3.17 23:00
조회
27,454
추천
634
글자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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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육화전법 혹은 육화진법! 아주아주 무섭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오다노부나가의 3단 철포 방식보다 일천년이나 일찍 3단 쇠뇌 사격법을 포함한 방식을 도입했지요.

수나라 말기 당초까지 사용된 전차+중장기병+경기병 구조로 경기병+보병을 주축으로 하는 병진 이용과 중장기병등을 다각적으로 편성했으니, 고구려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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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8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0.03.17 23:13
    No. 1

    건투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드래곤지티
    작성일
    20.03.17 23:17
    No. 2

    잘보고 가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9 말없는장미
    작성일
    20.03.17 23:23
    No. 3

    48% 고연우(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7 23:36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2 무영소소
    작성일
    20.03.17 23:25
    No. 5

    잘보고 갑니다

    다음 소설은 고려시대 삼별초를 배경으로 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화도에 철군 하여 완도에서 항쟁하다가 탐라에서 최후를 마친 삼별초의 항쟁을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8 08:31
    No. 6

    ^^고민해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이루
    작성일
    20.03.17 23:34
    No. 7

    근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자료 찾고 번역하기 힘들텐데...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7 23:42
    No. 8

    많은 전문가분들이 자료를 남기심..그분들이 오히려 대단하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말없는장미
    작성일
    20.03.17 23:39
    No. 9

    48% 아래로 고연우와 고연수가 계속 나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7 23:40
    No. 10

    방금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이승현r
    작성일
    20.03.17 23:40
    No. 11

    육화진법은 화병기초기시대까지만무적이죠 단 잘훈련된병사와 병사를 수족처럼 운용할 장교가 충분히 있다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7 23:42
    No. 12

    맞습니다....각종 무기도 포함되어서 병참이나 보급이 지원 안되면 어렵다는 점도 있더라고요. 결국은 돈먹는 부대전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0.03.18 00:04
    No. 13

    제 눈으로 도탕 기병대(중장 기병대) 수천을 죽이고, 계필하력에게 중상을 입힌 고돌발 님이 어찌 아무나 모달에 오르는 자인지 궁금합니다.

    도탕 기병대(중장 기병대) 수천을 죽이고, 계필하력에게 중상을 입힌 고돌발 님이 어찌 아무나 모달에 오르는 자인지 궁금합니다.


    제 눈으로 도탕 기병대(중장 기병대) 수천을 죽이고, 계필하력에게 중상을 입힌 고돌발 님의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근데 어찌 그런 분이 아무나 모달에 오르는 자라고 불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8 00:07
    No. 14

    좋은 의문입니다.

    뒤자리에 있어서 고연수가 고돌발인지 모르고 막 갈겼고, 이를 좀 잘 설명해야하는데 줄인 부분에서 오해가 생겼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민트사과
    작성일
    20.03.18 00:06
    No. 15

    87% 후미의 2개대를 하고 나서 한자만 있고 표음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8 00:09
    No. 16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0.03.18 00:08
    No. 17

    후미의 2개 대를

    2번 반복됌 확인ㄱ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8 00:10
    No. 18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5 무적여포
    작성일
    20.03.18 01:45
    No. 19

    중간에 고돌달.안고와 더불어....고돌발 오타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풍아저씨
    작성일
    20.03.18 08:18
    No. 20

    ^^ 모달+고돌발=고돌달이 되어버려군요.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20.03.18 02:58
    No. 21

    ㄱ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7 김주신02
    작성일
    20.03.18 08:22
    No. 22

    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넘재미있어용 고생많으십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20.03.18 08:30
    No. 23

    신성이 아닌 요동성 쪽으로 갔네요 헷갈리는게 요동성 함락이 먼저인지 아니면 고구려 지원군의 대패가 먼저인지..... 만약 주필산 전투가 후자라면 주인공은 반드시 이 전투를 이겨야 됩니다 고구려는 인전물량의 한계가 있스니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mc*****
    작성일
    20.03.18 09:58
    No. 24

    실제 역사에서는 개모성이 제일 먼저 함락되고 두번째로 요동성이 함락되고 그 다음이 백암성 항복입니다. 이즈음에 비사성도 함락되고 건안성은 영주도독 장검의 공격을 격퇴한 걸로 보입니다.
    그러자 당태종은 건안성을 치기 위해 안시성부터 치기로 하고 안시성 쪽으로 진군하는데 그때 고구려 중앙군이 진군해 와서 주필산 전투가 벌어지죠. 주필산 전투는 음력 6월 하순에 벌어졌고 주필산 전투가 끝난 후 음력 7월즈음부터 안시성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런데 안시성 전투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사성을 함락한 장량의 당군이 같은 시기 건안성을 공격했다가 실패한 걸로 나옵니다. 신성 방면에서도 전투가 계속 된듯 보이구요.
    신성과 건안성, 주필산 전투에서 당군은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주필산 전투는 최종적으로 당군이 이겼지만 피해도 컸으며 안시성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개모성을 점령한 당군은 신성의 고구려군과 싸우고 있었고 비사성을 점령한 장량의 평양도행군은 건안성을 공격하고 있는데 결국 신성과 건안성에서의 전투에서 당군이 패배하자(특히 신성의 고구려군이 당군을 격파했다면 바로 개모성과 백암성을 탈환하거나 탈환하려 공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태종은 황급히 요택을 넘어 후퇴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성의 고구려군이 당군을 격파하고 최소한 개모성을 탈환하거나 공격중이고 건안성의 고구려군도 장령의 평양도행군을 격파하고 패잔병(이들이 갈곳은 안시성을 공격중인 당태종의 본대밖에 없죠.)을 쫓아 안시성도 구원할겸 일부 병력(기병위주)이 당태종의 본대 외곽에 나타나 위협했으리라 봅니다. 그럼 당태종으로서는 사실상 3면 포위망(신성과 안시성, 건안성의 고구려군과 대치하게 되니...)에 뒤는 요하... 애초에 요동성 방면으로 도하할때 만든 다리는 당군 정신무장(고구려 정벌 성공해야 한다는...) 한답시고 불태워버렸다죠.
    이렇게 되면 당태종으로서는 요택을 넘어 후퇴(말이 좋아 후퇴지 사실상 패주죠)할수 밖에 없죠.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9 mc*****
    작성일
    20.03.18 10:06
    No. 25

    작중시기는 백암성 전투결과가 나온 시점이고 고구려 중앙군이 실제역사보다 빨리 움직인 시점이죠. 이렇게 되면 당군은 패닉에 빠질지도... 개모성의 당군은 신성과 백암성 사이에 끼였고 요동성의 당태종 또한 백암성(고구려 중앙군)과 건안/안시성 사이에 끼인 신세입니다. 비사성의 당군은 전투가 막 끝나서 당장 움직이긴 힘들테고...
    대신 고구려 중앙군을 격파한다면 상황을 반전시킬수 있으니 당태종이 좋아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중강진
    작성일
    20.03.18 10:55
    No. 26

    미래에서 답을 그대로 베껴오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별그림자
    작성일
    20.03.18 19:23
    No. 27

    건필!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0.03.19 16:10
    No. 28

    건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여
    작성일
    20.03.25 00:20
    No. 29

    괜히 육화전법이 유명한게 아니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디치
    작성일
    20.03.25 15:51
    No. 3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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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0 G 026. 발상 +32 20.03.20 4,697 60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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