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신고된 댓글입니다.
런승만이 사기꾼개ㅅㄲ인건 반민특위까지도 갈필요 없죠. 하와이 이민단체 집어삼키고 안창호계 미주한인단체 자금꿀꺽하고 그걸로 임정 좌지우지하며 개짓거리 한거나, 그 이전 우드로 윌슨대통령때 조선은 일본식민통치 정당하다고 연설한거나 다른 미주이민조선인이 국적 korea라고 할때 japan이라고 하고 그 이전에도 조선 살아있을때 공금으로 자기 하버드유학이나 프레스턴대학 유학자금으로쓴거나 미국친일파 암살한 독립운동가 변호 피한것등도 있지요.
국제정세 머리 좋은건 인정하지만 나머지가 개판인 프린스리(미국에서 조선의 왕자라고 자칭하고 다녔음)
자기세력을 위해 임정대통령때도 개판내서 우리나라 임정때 탄핵된 최초의 대통령이 이승만.
1908년 문서에 '토왜'라고 적혀있으면 예전부터 있던 말이고 쓰던 말인가? 이런 초딩논리와 한 정치종교에 미친 생각으로 무식을 논하십니까? 하다 못해 인터넷 검색으로 기간 정해서 찾아보세요.대충 1년 전까지 10년 20년간 토착왜구란 말이 하나 찾기가 쉬운 것인지. 정동영이 '반민특위로 인한 국가분열,혼란'을 이야기한 나경원을 빗대 언론에 등장시킨 단어가 최근 유행하고 있을 뿐. 개인적으로 반민특위 망언을 한 나경원은 정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토착왜구가 있는 것일까? 요즘 친일매국노를 혐오하는 용도로 매우 영향력이 있고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누구를 지칭해서 토착왜구라 합니까? 단어의 뜻을 보면 한국 국적을 가지면서 일본인의 의식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게 마땅할진데, 특정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그렇게 단정할 정도의 집단이 있습니까? 10년,20년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시끄러워졌던 친일 발언들 모아보세요. 친일 매국적인 발언이 몇번이나 됩니까? 친일,매국적인 정책이 몇번에 무엇이고 그 파급력이 정말 친일 매국입니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도 좌우 가릴 것없이 유감표명,외교관 초치 등만이 의례적으로 반복되어 왔던 것이 현실입니다. 잘못된 위안부 합의를 인정하지 않겠다던 공약을 했던 문재인도 할머니들 청와대 초청하고 사진찍고 10억엔을 정부 예산으로 하는 것을 빼면 합의 파기도 않고 재협상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게 끝입니다. 그 외에도 이슈화된 모든 역대 대일 정책들을 모아보세요. 본질이 친일정잭인지 아니면 감정적으로 국민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정책인지.
최근 광범위하게 쓰이는 '토착왜구'의 사례들을 보면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반대정파에 대한 매도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유한국당을 친일매국당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적절하고 웃음 짓게 만드는 단어겠죠.
최근 문재인에 대한 여론을 보면 굳건한 지지율 뿐만 아니라, 비판도 수위가 높아지고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작은 정동영이 했지만 민주당 대변인 성명에서도 토착왜구란 단어가 포함되고 인터넷에도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못해도 친일당보다는 낫다는 사람들을 늘리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게 정치적 이득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실질적으로 적폐청산이 적폐를 청산하고 있습니까? 친일잔재청산이 친일작곡가의 교가를 바꾸겠다는 정도의 것을 빼면 뭐가 있습니까? 문재인 정부의 경제 구호만 2년새 세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사 문제도 끊임없이 터져나옵니다. 대북문제도 슬슬 이전 역사처럼 한계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토착왜구란 단어의 파급력은 사기꾼들 입장에선 정말 가뭄의 단비이겠죠.
나름 인터넷 여론의 추세에 관심이 있다보니 이전과 비교하여 요 몇년새 전라도 비하하는 글들이 급증한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토착왜구가 유행하고 있죠. 전라도,틀딱,토착왜구.. 국민들끼리도 헐뜯는 용어들입니다. 제 입장에선 정말 창피하고 이 사회분열적인 현상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지역적으로 한쪽 정파에 몰려 줄서기하는 정치 지망생들, 반대 정파를 무조건 악으로 생각하는 열혈 지지자들, 이런 현실을 매우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현역정치인들, 정도를 걷기보다는 꼬투리를 잡아서 물고 늘어지며 댓글부대의 소재 제공에 앞장서는 언론과 정치패널들. 그리고 그 결정판 국회의 이전투구. 정치적으로만 보면 대한민국은 초지일관 망국의 길을 걷고 있는게 안보입니까?
남을 욕하는 글을 보면 일단 동조하고 보는게 대부분의 심리이고 사실여부를 가리는 것은 뒷전입니다. 때문에 특히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친일로의 비판은 신중해야 합니다.
작가님께 요청드린 것은 그동안 쓰신 소설들을 통해 작가님이 논리적이고 민족적 감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Commen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