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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런 고구려를 비롯한 외부 제후국들 문제가 먼저가 아니라 백제의 기라성 같은 장군들이 서로 원정갈려는걸 먼저 해결해야겠군요 ㅎㅎ 문제긴 문제내요 부여선광에게 왕위는 물려줬지만 지금 있는 고위직 고위장군들은 대부분 의자왕에게 충성을 받치고 제국을 세운 공신들인데 부여선광이 왕이라지만 이들을 함부로 대할수도 없고 진정한 충성을 받기에는 의자왕 사후나 시간이 오래지나봐야 할텐데... 그렇다고 의자왕의 손을탄 신하들을 모두 대리고 원정가기엔 부여선광과 본국을 이끌어나가야할 후계들이 아직 인수인계등 경험과 실력이 모자랄테니 본국에도 어느정도 남겨둬야할테고... 골치 아프군요 ㅎㅎ
이전에 말했듯이 외전이나 쉬어가는 이야기로 부여선광의 이야기를 따로 보고싶기도 하네요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아직 허우적대는 시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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