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의 무공을 배우려면 각개의 장로의 퍼즐을 주워 하나로 엮어야 하는데 그 독년 할아비처럼 심사 뒤틀린 장로는 제대로 뱉어내지 않을것 같은데 주인공이야 구멍 숭숭 뚫린 것 가지고도 다 훌륭하게 짜집겠지만 다른 소공자였다면 그게 고까운 사이의 자식이었다면 사천당가 걍 폭망이었겠어요
봐요 다른 분도 그리 생각하잖아요. 제목은 약간 헷갈리지만 메인 설명에는 주인공이 연명이에요.
근데, 내용은 맨처음 빼면, 검귀가 이야기 주체로 나와요.
작가님은 연명(현실)이도 되고 검귀(환생)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런거는 없어요. 두 얼굴의 사나이라면 몰라도요.
연명이가 검귀의 사고와 능력을 갖는거와, 검귀가 연명이의 기억을 새기는건 한 마디로 다른겁니다.
전 이제 주인공을 당가의 연명이 아니라 검귀로 보고있어요.
작가님 필력이 부족한게 아니라고 글 남기로 왔다 댓글 봣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거와 행동이 다르겠지만, 저는 댓글을 아예 안다는 경우엔 유료를 따라갈 생각이 없을때 뿐이에요.
유료 따라갈 생각이 있는 글이고, 재밋을 때는 '잘 보고갑니다' 라는 댓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뭔가 바뀌기를 바랄때 다른 댓글을 쓰는데, 작가님들은 상처 받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연명이가 검귀의 기억을 보는것과, 검귀가 연명이의 기억을 보는건 다른거라 보는데, 작가님은 그게 아니군요 ㅋ
알겠습니다.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