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말랑말랑하게 바꿔서 글을 쓰기 위해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통통 튀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멜로디를 좋아하는데요.
되도록 글을 쓰는 도중에는 보컬 없는 걸 많이 듣지만.
뭔가 연상을 하려면 가사가 좀 들어있는 곡이 도움이 되더랍니다.
우연히 찾은 곡인데.
깜찍 발랄 하네요.
음색이 청아하네요.
사실 영상을 틀자마자 끌까 말까 고민하다가 약간 밀당하듯 주저주저 하면서
인내심이 끊기기 바로 직전에 터진 보이스에 놀라 듣다보니 끝까지 듣게된 곡입니다.
헿.
밀당의 맛 감상해보시지요. 총총총.
https://www.youtube.com/watch?v=ceRqacnNt3k
001. [탈퇴계정]
16.06.10 14:06
발음 귀엽네요. ㅋㅋ
몸 작은 여자애들이 이런 액센트와 발음으로 말하면 뭇 남성들이 아주 뒤로 넘어갈듯요.
002. Lv.52 김윤우
16.06.10 14:23
아마도요..ㅋㅋ 뭐랄까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목소리랄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