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결까지 겨우 왔습니다.
능력에 비해 운도 좋고 좋은 독자님들도 많이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공지를 남기고 완결로 바꿔놓고 싶었지만 몸이 정말 좋지 않았었습니다.
글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아무래도 본업에서 조금 무리를 하려하다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증상이 나타났고 응급실로 갔으니 회사일 맞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휴직상태입니다.
그래서 시간 난 김에 재활 하면서 웹소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공부해도 뭐 많이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성의라도 보이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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