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는방법에대해서 조금 설명해 드릴게요.
작중에 띄어쓰기는 엄청 중요한겁니다.
글을 읽다보면, 에, 마침표 ' . '이나 쉼표 ' , ' 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문단 자르는것도 중요합니다.
내용에 대해서 한문단이 끝나면, 다음 문단까지 한텀을 두고
쉴수있게 해주는것이 문단띄어쓰기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고쳐 나가면 되는겁니다.
원래 글쓰기는 정말 힘든일이니까요.ㅎㅎ
마지막 하나는 ' 너,니,나,저,제 '입니다.
말을 글로써 표현할때의 올바른 표현은
'~너가' 는 틀린말입니다.
이때엔 ' ~네가'가 맞는 쓰기법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가' 도 틀린것이고, '제가'가 옳은방법입니다.
현제 이런기초적인 문법에서 틀리니 사람들이 보기힘들고,
거슬린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하나씩 천천히 고쳐나가고, 부끄럽게 생각말고 이런분들이
있기에 발전할수 있다.라며 좋게봐주셨으면 합니다.
모름지기 꾸짖음과 지적이 없다면,
그사람은 더이상 성장할수 없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엔 골든베스트에
올라가길 기도 드릴게요.
해피 뉴 이어
오타에 대해서 조금더 지적하자면,
'기달렸다' 가 아니라 '기다렸다' 입니다.
'머든' 아니고, '뭐든' 이며,
전투 묘사 단락에 보면,
풍일립의 전투묘사 장면에서
풍일립은 엇갈린 주먹을 회수하더니 그의 왼발 뒤꿈치가 땅에서
떨어지더니 옆쪽으로 벌렸다.
이어 우측발을 뒤쪽으로 내밀고는 마찬가지로 뒤꿈치를 든 발
그리고 주먹은 뒤쪽으로 당겼다가 다리를 회전시키며 자연스럽게 허리를 돌린다.
허리가 돌아가며 어깨가 돌아가고 팔꿈치와 주먹이 돌아가면서 정면으로 내뻗는다.
이게 본문 단락입니다.
이거를 이런식으로 바꿔보면 어떨런지요? 사실 글재주도없고, 뭣도 아닌거지만,
그냥 참조만 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풍일립은 엇갈린 주먹을 회수하고, 그의 왼발 뒤꿈치가 땅에서
떨어지며 옆으로 벌렸다.
이어 우측발을 뒤로 내밀고 마찬가지로 뒤꿈치를 든 발.
그리고 주먹은 뒤로 당기며, 다리를 회전하고, 자연스럽게 허리를 돌린다.
허리와 어깨, 팔꿈치와 주먹이 돌아가며 정면으로 내뻗는다.
이정도인데 의미는 같다고 봅니다.
가끔씩 비축분을 점검하면서 하나씩 조정해 나가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한편당 5천자는 맞춰주세요... 너무 감질맛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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