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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평생 황제의 심마가 될 각이네요. 이렇게 이반은 죽어서도 정의를 수호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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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이 이반의 죽음에 저리 동요하는 것은 뭔가가 작용한 일이라는 기분이 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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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갑자기 글이 왜이리 찌질해짐? 인중신이랬다가 울었다가 토했다가 엎드려 울고, 또 전생의 인연이라고 만나서 웃고... 정신병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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