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공 인성이 안습이네...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할 정도로 분노에 사로잡힌거며... 자신을 도와주고 직장을 주고 이번엔 목숨까지 구해주며 큰돈들여 잘린 팔까지 고쳐주는 대은인에게 그동안 막대했나보네... 지금 언행도 좀 그렇고...게다가 죽은 누이에게 말하는 꼬라지가...
흔한 복수물인데 기연얻어서 강해지는 주인공 만약 당신이 정서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미성년자라면 복수극은 보지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차라리 읽고 싶다면 수준 높은 외국 소설 유명한 작품을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면 이러한 복수물은 내가 살아가면서 하지못했던 일들에 대해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으나 결말을 보고나면 공허함이 찾아와 게속 비슷한 류의 소설을 찾게 될것이다 그러다 보면 나쁜의미로 활자중독이 될것이다 하루종일 이러한 소설들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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