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들.... 황제를 일반인의 감수성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세상 어느 아빠가 지아들 12명이 죽고 죽이는걸 놔둡니까? 일인지상 만인지하의 자리에서 보기에 필적이라는 건 자기를 위협할만한 놈이다 이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보자면 아들이 똑똑하니 좋아할듯 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신화, 전설로 남고자 하는자가 아들이 더뛰어나고 더업적 남길거라면 필적 이라표현해도 그리이상하진 않습니다.
호떠기님말에 공감하죠 제가보기엔 아버지랑 아들의 가치관이 달라서 서로 지향하는 왕의 모습이 다른거죠 아비는 폭군 아들은 성군?같은것으로 아들은 성군이 되어라하지만 아비는 폭군이 라고하죠 그래서 폭군을 멈추려면 적이 되어야하는..근데 아비가 후대의 왕이된 아들은 위한 큰그림일수도..폭군으로 누구도 넘볼수없는 제국이 된다면 후대에는 편할테니까
지가 소국의 왕자였을때 겪었던 암투와 비교도 안되는
정글을 만들어 놓고 살아나라니 멍청한 사자네.
벼랑끝으로 밀어내는 새끼사자들은 동등한 조건에 있어야 가장 강한 놈을 골라낼수가 있는거지... 부하들도 살해시도의 암투를 알고 방치하든 모르고 못막든 유능한척 멍청한것 같고....
온갖 똥폼 잡으며 궤설을 늘어놓는 황제가 우습고 짜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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