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댓글들 보면 함무라비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것만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거 같은데 함무라비 정치 이념은 "신의 뜻에따라 국가를 바로 세우고, 풍요를 베풀며,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나옵니다.
오성이 잘못했다고 오성에서 일하는 회사원, 청소부 등을 다 죽이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패해를 준 대상에게 똑같이 복수하는게 함무라비 스러운 행동이란것이죠.
절대자 집단에서 찾아와서 이용해 먹을려 했다고 다 죽이는게 아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어머니 살리려한 여자는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피해본 내용은 없으니 그때 당시 무었을 위해 왔었고, 무었을 하려고 한것인지 들어보고 그에 맞춰 보복하려고 한 것이었겠구요.
주인공은 제목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것 같으나 제가 유일하게 마음에 안드는게 오성 회장에게 복수한 방법입니다. 똑같이 어떤 장소로 끌고 가서 오랜시간 고문과 치료를 병행해서 보냈었어야 했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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