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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함무라비 스타일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검성고길동
작품등록일 :
2019.08.29 20:16
최근연재일 :
2019.10.16 23:11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2,196,254
추천수 :
59,739
글자수 :
216,488

Comment ' 9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9.09.23 23:48
    No. 31

    복수 대상이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뭐 동기야 어찌되었든 간에 주인공이 가사회생할수 있는 계기가 된건 사실이고, 걔들 안왔으면 머리 깨져서 죽었겠지요.

    절대자들의 의도는 물론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할 행위 였었겠지만 특정인원 외엔 미수 혹은 행동하기 전에 주인공이 사라졌으니 무고하다고도 할수 있겠죠.

    그리고 지금 주인공이 하는 질문엔 어페가 있습니다. 부모님 살리려고 노력하는건 선한 행동입니다. 근데 주인공은 그 선한행위에 억지로 악한 행위를 강요하고 있지요. 본인이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요.

    물론 당시 주인공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쁠만 했지만, 지금 질문이 이성적인 질문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부모를 살리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면 무조건 악이라는것도 모순점이 있구요. 다 죽어가는 사람이나, 죽어 마땅한 사형수등은 효율적으로 생각했을때 그 사람들을 이용한다고 해서 악한 행동이라고 보긴 힘들거 같네요.

    물론 곧 죽을 사람의 경우엔 동의를 얻어야겠지만 사형수의 경우엔 굳이 동의를 얻을 필요가 없겠지요.

    주인공의 마음은 알겠지만 억지로 모 아니면 도로 끌어가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지독하게 복수해야 할 놈은 쉽게 보내주고(회장), 애매한 사람은 굳이 이유를 들어 죽일려는거 같아서요.

    찬성: 7 | 반대: 22

  • 작성자
    Lv.55 ky*****
    작성일
    19.09.23 23:49
    No. 32

    물론 은폐 때문에 못알아 봤지만 알수있었다는 가정하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판타지게임
    작성일
    19.09.23 23:50
    No. 33

    저 질문도 좀 부족하네요 저주를 옮길 사람이 희대의 살인마라면 가능하잖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2 dd****
    작성일
    19.09.23 23:52
    No. 34

    오 주인공이나 악역도 지능적이어서 좋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연참빌런
    작성일
    19.09.23 23:57
    No. 35

    재밌게 보고 간다요 그래서 연참 허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bj****
    작성일
    19.09.24 00:02
    No. 36

    첫분기점이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뿔버섯
    작성일
    19.09.24 00:12
    No. 37

    2화 다시 읽고 왔습니다. 이세라도 있었네요. 그럼 당연히 뚝배기 깨야죠. 이제와서 용서해주면 엄청 실망스러울것같습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19.09.24 00:18
    No. 38

    ㄹㅇ ㅋㅋ 심지어 자기가 필요해서 데려가려고 왓는데 이걸 용서해주면 개 호구 아닌가?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41 화염병
    작성일
    19.09.24 00:19
    No. 39

    윗사람 말 이상하게 하시네.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히러 왔지만 실제론 도움을 주었고, 어머니를 구하려는 행위는 선한건데 그행위에 억지로 악을 부여한다? 개소리같음. 주인공을 우연찮게 살려준게 아니라 지들끼리 주도권다툼하다 주인공을 살려보낸거고 어머니를 선한 의도로 구하기위해 흡수만 할수있는 능력자를 잡아간다? 이건 부모님한테 장기가 필요하니 장기이식할수 있는 사람 찾아가서 장기빼간다는거와 마찬가지인데 선한건가?

    찬성: 12 | 반대: 4

  • 작성자
    Lv.41 화염병
    작성일
    19.09.24 00:21
    No. 40

    지금 주인공이 테스트하는건 그때 내가 잡혀갔으면 장기가 털렸을지 시험하는거야. 이 시험은 무조건 해야함. 저놈이 날 어떤의도로 데려가려했는지 알기위해서. 여기서 아무나 한놈 데려오는 순간 그때의 의도는 주인공한테 떠넘기려는 의도로 결론이 나오는 거지.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81 소설만20년
    작성일
    19.09.24 00:45
    No. 41

    이번편은 아쉬움 반 즐거움 반이네요. 빠른전개나 개연성은 좋은데 복수할 때 전편에서 복선으로 한 번 언급하셨으면 받아들이기 매끄러웠을텐데 이번편에 갑자기 복수한 것을 알아차렷겠지 이렇게 넣는다는건.... 어떤 사건과 맞물려서 이미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다는 방식으로 풀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갑자기 혼자 이렇게 생각한다는건 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플랜비
    작성일
    19.09.24 00:54
    No. 42

    그냥 죽이는 게 내 철학에 맞음. 아무리 진심으로 반성을 했다고 해도, 설사 진짜 만약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과거에 지은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님.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1 밤에폰볼때
    작성일
    19.09.24 00:54
    No. 43

    제목믿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SmokinLi..
    작성일
    19.09.24 01:21
    No. 44

    아니 무슨 댓글란에 사공이 이렇게 많은지 -ㅅ-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3 ma******..
    작성일
    19.09.24 01:42
    No. 45

    세라당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흐니필
    작성일
    19.09.24 02:31
    No. 46

    근데 이쁜 여캐라서가 아니라 자기 처음으로 도와준사람 손녀자나 인성 자체는 착한사람인거 같던데 무작정 복수할려는건 아니라 보는데 2화 보면 알겠지만 이세라는 꼭 필요하다고 했지 다른 지배자들처럼 물건취급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결과론이긴 하지만 지배자들 안왔으면 얄짤없이 죽었을거고

    부모 살릴려고 하는건데 누구라도 그럴텐데 자기 첫친구 손녀딸 죽이는건 좀..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78 흐니필
    작성일
    19.09.24 02:33
    No. 47

    작가도 생각해논 전개가 있을텐데 무조건 죽이자 죽이자하네 무슨 현실에서 배신이라도 당하셨나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9.09.24 02:38
    No. 48

    원순데 누구는 용서 해 주나?
    싸이즈 보니 저 지배자들도
    완전 쓰레기 집단이고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9.09.24 02:38
    No. 49

    선택적 복수인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4 뭬얔
    작성일
    19.09.24 03:04
    No. 50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고 왔어요. 이세라도 복수당하는거 찬성요. 저거 다시 가져올수있냐니. 완전 사람을 물건 취급했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65 붕개자
    작성일
    19.09.24 03:40
    No. 51

    이번화 주인공이 돕는이유도 액받이 필요하다 하는이유도 당위성이 떨어지네요.. 책갈피라도쓰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마음따라
    작성일
    19.09.24 04:29
    No. 52

    복수가 최우선아님? 초심대로 씁시다. 뭐 겨우 며칠봤다가 친절이야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2 문평식
    작성일
    19.09.24 09:52
    No. 53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9.09.24 10:43
    No. 54

    신고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7 운동
    작성일
    19.09.24 10:54
    No. 55

    쓰레기년 죽여버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19.09.24 10:57
    No. 56

    능력이 존재하고 능력자 혐오가 심하다는게 어디 강력 범죄자도 많을 것 같은데 저런 요구사항이면 이세라 입장에선 사형수같은거 하나 구해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Cynical
    작성일
    19.09.24 12:47
    No. 57

    표정이 안 좋으신데

    부분은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가면을 썼으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딸기맛배맛
    작성일
    19.09.24 13:53
    No. 58
  • 작성자
    Lv.25 플랜비
    작성일
    19.09.24 16:37
    No. 59

    그냥 제세현한테 "제가 각성하기 전에 몇 년동안 감금당한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말씀드릴 수 없고, 어쨌든 저를 가뒀던 사람들한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복수 대상자중에 고아원에서 부터 알고 지낸 가장 친한 친구의 와이프인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세현 사장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봐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플랜비
    작성일
    19.09.24 16:50
    No. 60

    예전에 고문당했을 때도 이세라 엄마가 지옥화염넝쿨에 걸려있었던 거 아님? 영겁의 빙정으로 증상 늦추고 있었는데 그게 지금 목 밑까지 온 거고. 이세라가 그때 주인공을 필요로 한다고 하긴 했었음. 공간포탈 여는 녀석이 연 공간포탈에 쥔공 집어던진 녀석이 '어차피 내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라고 언급도 한 걸 보면 그 때 이세라는 쥔공의 능력을 필요로 했던 거고, 그렇게 되면 지배자인 이세라한테 끌려가서도 자기 엄마 저준지 병인지 흡수하라고 했을듯.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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