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무협
ㄷㄷㄷ 수양대군 완전 사탄도 저리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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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현실에선 신숙주가 유부녀 하악하던걸 수양이 아 그건좀; 하고 말렸는데 여기선 정반대로 가버리는군요
그건 밑에 변에도 언급했듯이 후대에 윤색된 것으로 봅니다. 신숙주가 송씨를 달라고 했다는 기록이 한참 후대에서나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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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각이 날카롭군요;;
ㅎㅎㅎ 그런가요
어...어...엄...... 이거... 할말잃...
와, ntr!
ㅋㅋㅋ...
신숙주는 절개없는 개자식, 잘쳐줘야 기회주의자인데 너무 좋게 그리시네요
다른 평가도 있습니다. 박영규의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신숙주의 당대 평가를 과단성 있고 문무겸비하며 결단력 있는 호방한 자로 소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명분론을 버리고 수양에 붙어서 한때나마 모신 군왕이 죽임당하는 것을 방조한 것은 확실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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