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건축가 양반이 사실은 로마에 건너가서 나중에 카이사르의 건축기사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로마식 이름으로 비트루비우스라도 되는건가 ? 범상치 않은 엑스트라 단역으로 남을 사람은 아닌둣...
역사적 인물이 아닌 창작된 오리지날 인물이라도 보통 이름은 주면 안될둣...
2. 이젠 정착촌에 이름좀 붙어야 할둣요...
계속 정착촌이라 부르기도 그렇고... 이제 도시가 완성됬으니 멋진 이름 붙이는 붙이는게 좋을것 같으니... 모가 좋을까요 ?
이시스가 그리스 신화에서 `이오` 로 불리니 이오폴리스 ?
아니면 태양신의 이름을 따서 헬리오폴리스 ?
아니면 이 시대엔 아직 존재하지 않을 `수에즈`의 이름을 미리 땡겨와서 수에즈 ?
로마 위성도시쪽은 당연 크라수스의 가문의 이름을 따서 지으면 될둣하고...
ps. 사실 망한 셀레우코스의 왕이 될려는게 아니라 로마의 왕이 될려는 계획에 가까운데...
로마공화정을 장악하면 수도를 천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개경에서 한성으로 천도한 예도 있고
수백년간 위정자들이 장악했으니 지배세력도 확실히 정리해야하고
로마의 도시구조상 지중해세계의 다른 대도시들과 이후 로마문명박물관의 서기 300년경 로마 디오라마를 보면 알수 있듯이 도시 배치가 엉망이고 비좁고 해서
원역사의 네로치세에 대화제로 거의 초토화가 되는 상황이니 신도시 건설해서 그곳으로 천도 하면 될것같아요...
밀라노와 라벤나나 그 유명한 비잔티움도 있고
안티오키아는 지진대 문제로 이후 초토화가되니
도시건설과 유지는 확실히 관심을 가져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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