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독립운동가.
의사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 제중원 교육생 동하, 우연한 기회에 헬싱을 도와 뱀파이어를 퇴치하다 뱀파이어의 피를 받게 된 주인공 동하가 다시 조선 아니 대한제국으로 돌아와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투사과 함께
독립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동하의 피를 이용해 세상을 가지려는 일본군 이시이와의 길고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혈귀는 권력과, 힘에 관한이야기이다.
2018년 현재 일본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용서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를 숨기고 정당화 하려고만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입시라는 명분아래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수많은 아픈 과거들 중 일제 강점기 때의 일본인들과 친일파의 모습은 흡사 흡혈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미 지나간 바뀌지 않을 슬픈 역사와 피 흘리며 싸워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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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1, 악연(惡緣)의 시작 1 | 18.04.12 | 82 | 0 | 10쪽 |
1 | 00, 프롤로그 - 끝나지 않은 전쟁 1 | 18.04.11 | 91 | 0 | 1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