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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 님의 서재입니다.

일상


[일상] 평범한 나날(?)에 관하여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라는 지옥에 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가 매우 싫습니다. 뭐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단순히 학업에서 뒤쳐져 있다고 해야 하나? 

잠시만...그렇게 따지면 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교육체제를 싫어하는 거잖아...,아니 아무튼!

저는 학교가 싫습니다.

뭐, 그래도 참고 학교에 갔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학교에 가니까 잠이 너무나도 오는 겁니다. 마침 시험도 끝났고...수업시간에 영화를 틀어주길래 그래서 잠시만 자야지...라고 생각하며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이 망할 친구 새...아니 친구분이 저를 깨우지 않고 이동 수업 때문에 과목 교실에 갔습니다.

덕분에 저는 반장이 오기 전까지 푹 잘 수 있었고 과목 교실에 가서 애들의 웃음을 들었습니다.

저의 희생으로 친구들이 웃었다는 진실!(^O^)

그래도 학교는 학교! 그 교실에서 또 잤습니다.


흠....이게 저의 일상이군요. 이 게시판은 제 일기장 같은 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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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일상 | 평범한 나날(?)에 관하여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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