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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향 님의 서재입니다.

고아인데 괴물급 천재 배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요향
작품등록일 :
2023.12.08 10:09
최근연재일 :
2023.12.19 21:20
연재수 :
13 회
조회수 :
770
추천수 :
34
글자수 :
78,885

작성
23.12.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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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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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5쪽

새로운 배역

DUMMY

12화


이유성의 대답에 기자들의 질문은 더욱더 많아졌다.


“이유성씨! 연기를 언제부터 하신 건가요!!”

“고독수배우와 서하나배우가 그런 말을 한 이유가 뭔가요!!”

“지금 그 말은 고독수배우의 말에 동의를 한다는 건 가요!!”

“이유성씨!!”


마치 시장 통에서 세일을 한다고 설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를 하는 거 같았다.

이유성은 맞다는 말을 괜히 했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 하기에는 고독수배우와 서하나배우의 처지가 그랬다.

그리고. 나중에 따로 얘기해서 빚을 지워두면 필요할 때 부탁을 할 수 있으며.

어차피 배우를 하게 됐으니 배우의 감정 그리고 정상쯤은 한 번 찍어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유성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조무진은 마이크를 들며 기자들을 진정시켰다.


“자. 자. 기자님들 이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나머지 질문들은 개인 인터뷰에서 따시고 오늘은 그만하겠습니다.”


조무진이 타이밍 좋게 끊으며 배우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나가는 동안에도 기자들이 질문세례를 퍼부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큰 파장을 남기고 인터뷰는 끝이 났다.

기자들은 빠져나가는 배우들을 보다 빠르게 회사에 전화를 해댔다.


“30초 30초 있다가 갈 거니까 당장올려!”

“부장님. 그냥 올리라고요!!”

“당장 올리라고 이 새끼야!!”

“올려어어어어!!”


기자들이 그러는 사이.

인터뷰장을 빠져나온 배우들은 조무진이 일정의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


“그럼. 3일 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 할 테니 그때 보겠습니다. 오늘 리딩과 인터뷰 수고하셨습니다!”


조무진이 그런 말을 하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스태프들도 정리를 하고 배우들도 각자 스케줄이 있거나 일이 있는 사람들은 이동했다.

이유성은 사람들이 각자 가는 모습을 보다 서하나와 고독수에게 다가갔다.


“음? 이배우. 무슨 일 있나?”

“이유성씨?”

“두 분은 이제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이유성의 물음에.


“저는 스케줄이 있어서요.”

“나도.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만났기에 얘기를 좀 더 하려고 하네. 아. 혹시 자네도 시간이 된다면 같이 가겠는가?”

“아니요. 저도 일이 있어서요.”

“그런가?. 아쉽구만.”


서하나가 물었다.


“그런데. 왜요? 전화번호라도 물으시게요? 유성씨가 원하면 줄수도 있는데.”


약간 콧노래가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이유성이 답했다.


“네. 전화번호 좀 주시죠. 아 서하나씨 것만 받는 것이 아니라 선배님꺼도 받을려고 왔으니 괜한 오해는 하지 마시길.”

“······‘

“아. 전화번호를 교환을 안했었구 만?”


서하나는 입을 오므리고 있었고 고독수는 전화번호를 주며 가버렸다,


“그럼. 촬영 날 보세나.”

“서하나씨는 안 주시나요?”

“···저는 왜 선배가 아니에요? 이유성씨 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높은데.”

“그건··· 노코멘트하겠습니다.”


무펴정으로 휴대폰을 슥 내밀자 서하나는 한 숨을 쉬며 번호를 찍었다.

번호를 찍자마자 서하나의 매니저가 다가왔다.


“하나야! 왜 이렇게 안 내려와. 빨리 가야 해!”

“아 알겠어.”

“그럼 이유성씨. 촬영 날에 봐요.”


서하나는 매니저와 이동했다.

매니저는 이유성으 힐끔 보고는 고개를 숙이고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서하나에게 물었다.


“뭐야? 저 사람이 뭐라고 했어?”

“아니. 그냥 휴대폰 번호 물어보길래 줬지.”

“뭐어?! 그걸 주면 어떻게 해! 배우에게 있어 개인정보는 얼마나 소중한데! 그것도 여배우인 네 번호를?”

“아잇. 괜찮아. 연기 때문에 준 거니까.”

“아니. 그래도.”

“아아. 그 얘기는 그만하고 갑자기 가야 한다니? 무슨 일 있어?”

“아. 대표님이 광고 찍으러 가기 전에 잠시 보자고 하셔서.”

“대표님이?”


‘갑자기 무슨 일이지?’


서하나가 소속되어 KK엔터는 소속되어 있는 배우가 적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S급 배우 A급 배우로 되어 있기에 몸은 작지만 힘은 강한 곳 이었다.

대표인 사람도 소속 배우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했으며 엔터 업계에서 별명이 부처라고 불리는 착한 사람이다.

그리고 배우에게 크나큰 간섭을 하지 않는다.

크나큰 간섭이 없고 일을 잘하는 곳 그곳이 KK엔터다.

서하나는 왜 대표님이 부르는 지 궁금해 하며 이동했다.



* * *



이유성은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자 본인도 건물에서 빠져나왔다.

바쁜 사람도 있었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제 뭐하지?’


오늘은 목요일.

지금 시간에 학교를 가기에는 애매했다.

그렇다고 놀러 가기에는 친구인 김성진 한 명 뿐이었는데 일이 있다고 했으니 부르지는 못 했다.

이유성은 무엇을 할지 정하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체력이 원래 이렇게 좋았었나?’


이때 까지 배우가 되고 싶은 감정을 알고 싶어서 배우를 하겠다고 했지만 연기를 할 때 그리고 몇 시간 동안이나 깨어 있었는데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니 머릿속에 피곤이라는 단어가 아예 지워진 것처럼 몸이 가볍다고 해야 할까?


‘왜 이렇지?’


변화가 무엇인지 고민하던 이유성은 하나의 생각이 들렸다.


'빙의 빙의를 하고 나서 부터야.'


이유성의 체력은 평범한 사람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았다.

그런데 장휘의 삶을 경험하고 나서는 피곤하다는 것이 없었다.


‘이건··· 노트 때문이다.’


이유성은 노트 덕분에 장휘의 능력? 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조금 얻은 거 같았다.


‘그러고 보니 살기를 흘렸을 때도 연기를 해서 겁만 주려고 했지. 기절을 시킬 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


몸에 일어난 변화를 체감한 이유성은 집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집에 도착한 이유성은 노트를 펼쳤다.

그러자 전에 노트를 처음 봤을 때처럼 허공에 무수히 많은 배역들이 나타났다.


‘여기에 있는 것들에 전부 다 빙의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당장 보이는 배역만 해도 의사가 보였다.

종류별로 외가, 내과, 심장, 신경 등등이 있었다.

의사 말고도 암살자나 사이코패스. 카메라 감독. 언어강사. 선생님, 시각 장애인 등.


‘저번에 장휘에게 빙의 했을 때 대략 3분 정도가 지나 있었었나?’


시간을 계산하던 이유성은 일단 배역을 살펴 봤다.

배역에 빙의하고 빙의가 끝나면 그 삶이 살아온 능력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가설이 맞는지 한 번 확인을 해봐야 겠다.

이유성은 배역을 둘러보며 일단 살인마나 사이코패스 그런 것들은 치우기로 했다.

만약 가설이 맞는 다면 위험할 거 같기 때문이다.

배역을 둘러보던 중 이유성은 한 배역에 눈길이 끌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성이 왜 이 배역에 눈길이 끌린 이유는 한 가지의 추억 때문이었다.

바로 어머니와 같이 한 연주회를 들었을 때 그 때 들은 바이올린의 연주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혼자서 독보적으로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의 연주.

그 연주에 어렸을 적 이유성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꼈었다.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었었지.’


이유성은 옛날 생각을 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배역을 눌렀다.

그리고 처음에 들었던 똑같은 음성이 들렸다.


[바이올리니스트를 선택하셨습니다.]

[해당 배역의 빙의 합니다.]

처음에 당황 했던 것과 다르게 이유성은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잃었다.



* * *



“어이 니콜로 뭐하냐. 왜 멍하니 있어?”


옆에 있던 잭이 물었다.


“어. 어어. 아무것도 아니야.”


이유성은 빙의를 했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반사적으로 대답이 나왔다.

말을 더듬는 이유성에 잭은 웃으면서 말했다.


“뭐야. 긴장했냐? 오늘 첫 공연이라고 떨지 마라. 너는 내가 아는 최고의 음악가니까.”

“알겠어.”


대답을 한 이유성은 빙의한 니콜라라는 청년의 기억을 읽었다.

지금은 1798년? 이탈리아의 동부? 이름은··· 니콜라 파가니니?

니콜라 파가니니의 기억이 휘몰아쳤다.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서자 그것도 평민인 첩의 자식으로 태어났기에 가족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았다.

어머니는 니콜라를 낳고 돌아가셨다.

그 뒤로 조용히 니콜라가 있는지도 모른 체 살아왔지만 바이올린의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한 친부는 니콜라를 키워냈다.


그런 모습에 정실은 니콜라의 친부를 암살하고 가문을 잠식했다.

니콜라는 정실에게 쫒겨나고 거지 생활을 하면 죽어 가려던 걸 잭이 발견 해 살수 있었다.


잭은 니콜라의 바이올린 재능을 알아보고 하나의 바이올린은 구하며 이탈리아 곳곳으로 돌아다니면서 연주를 했다.

어릴 적부터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니콜라.

그런 니콜라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워낸 잭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을 하며 드디어 니콜라 만의 첫 공연을 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기억을 다 읽은 이유성은 파가니니의 전생이 아버지 였다는 것이 놀랐다.


‘전생이 파가니니라니··· 대체 전생에 삶이 뭐길 래 이런 사람이 전생인 거지?’


전생의 인물에 대해서 고민하던 이유성은 옆에 있던 잭의 말이 들려자 고민을 털어냈다.


‘일단은 해야 할 건 연주회야.’

“니콜라. 어때? 많이 긴장 돼? 긴장되면 조금 시간을 늦출까?”


긴장되냐 라며 물어보던 잭의 얼굴이 떨렸다.

잭이 더 긴장되는 듯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훗. 걱정 마. 내가 누군 줄 알잖아? 니콜라 파가니니라고.”

“하하. 그런가?”

“그래. 공연 전에 손 좀 풀어야겠어.”


파가니니에 빙의한 이유성은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니콜라 파가니니의 상징인 바이올린 과르네리를 어깨에 가져다 댔다.

과르네리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처음 사용 했을 때 마치 나를 위해 태어난 바이올린인 것처럼 손에 착 감겼다.

그렇기에 니콜라는 바이올린의 이름을 붙였다.


Salvezza.

한국식으로 말하면 구원이다.

바이올린이 켜졌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른 연주자의 연주를 들으며 사람들의 목소리 생활 악보 모든 것을 영감을 삼아 만든 악보.


바이올린의 협주곡 악보를 만들었지만 바이올린의 독주만을 위한 악보.

카프리스24번.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연주가 니콜라에 빙의한 이유성이 펼쳤다.

처음에는 고도되는 듯 한 음.

그 뒤로는 손가락의 피치가 빨라지며 소리가 풍성해졌다.

풍성해지는 소리가 마치 밤에 잠식되며 없어질 쯤. 소리가 폭발했다.

바이올린에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날지 모를 정도로 크고 강렬하고 하지만 미련한 듯 빠르고 그리고 더 빠르게 소리가 이어졌다.

이유성은 무아지경처럼 바이올린을 켰다.

더 더 더 더 더!

절정에 다다르는 소리는 끝을 맺는 다는 걸 알고 있는 듯.

점점 소리가 죽어가며 끝은 완벽히 없어졌다.

지잉.


“어땠어? 잭.”

“È stato bello”(좋았어)


잭이 좋다고 하자 니콜라도 덩 달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바이올린을 킬 수 있게 된 것은 잭 덕분이기 때문이다.

니콜라는 입고리를 말아 올렸다.


“잭 오늘 연주 기대하라고. 방금 연주보다 더 강렬한 연주를 해줄 테니까.”

“그래. 그래. 올라가서 떨지는 말라고.”


그래 말해 놓고서는 다리를 떨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첫 연주회가 시작되려고 했다.

잭은 관중석에 앉아 있었다.

무대에 오르며 인사를 했다.

수천 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의자에 착석해 있었다.

심장이 빨리 뛰었지만 이건 긴장이 아니라 기대 때문에 빨리 뛰는 거였다.

내 바이올린을.

내 연주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격식 있게 팔을 들어 인사를 했다.


박수 소리가 귀를 강타하며 몸에 힘이 들어가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니콜라는 몸에 힘을 풀었다. 연주를 할 때는 과도하게 힘을 주는 건 불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박수가 멎어들고 구원을 어깨에 갖다 댔다.

뒤에 있는 다른 연주자들이 준비를 하고 바이올린을 잡고 현을 움직였다.


제목을 정하지는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시작은 장엄한 알레그로 마에스토소로 가며 매혹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아다지오 에스프레시보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화려한 기교인 론도로 마무리가 되며 1악장이 끝났다.

이 곡은 총 3악장으로 되어 있기에 2악장 그리고 3악장으로.

쉴 새도 없이 연주가 이어졌다.


청중들은 니콜로 파가니니의 연주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아니 땔 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때고 싶지 않았다.

지금 그가 발표하는 연주는 가히 세상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불을 지피는 것 이었기에.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유명한 그 파가니니가 직접 연주를 하니.

감정이 소용돌이 쳤다.

1번이 끝나고.

2번 3번 협주곡으로 만든 곡들이 끝을 맺었다.

청중들은 박수를 보내려고 했다.


저 천재가. 저 바이올리니스트가 대단한 곡을 만들었기에.

하지만 파가니니는 이대로 끝내지 않겠다는 듯이 바이올린을 고쳐 잡았다.

청중들은 당황했다.

협주곡이 끝나면 박수를 받는 것이 원칙, 하지만 파가니니는 박수 대신 바이올린을 잡은 채 가만히 있었다.

그런 청중들의 모습을 한 번 보고는 대기실에서 연주 했던 카프리스24번을 연주했다.

암울하게 시작하는 소리 하지만 아침이 밝아 오듯이 청아한 음이 나며 더 밝게 빛나 듯 이 화려하고 빠른 기교가 펼쳐졌다.

손가락이 마치 연체동물처럼 빠르게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청중들은 경악했다.

지금 보여주는 기교와 음악은 처음 보는 것 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그의 음악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너무나도 청아하고 위대했기에.

넋을 넣고 보는 청중들에게 마지막 음을 보여주려고 할 때.

타앙!

총성이 들렸다.


‘어?’


파가니니에 빙의한 이유성이 쓰러졌다.

청중들의 비명이 들려왔다.


“꺄아아아악!!”

“안돼! 안돼!”

“경비! 경비!”

“죽으면 안돼! 위대한 그가 죽으면 안된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심장이 관통당한 이유성은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저 숨이 쉬어지는 게 힘들어 질 뿐.


‘아, 마지막을 들려줘야 하는데.’


앞에 떨어진 파트너에게 손을 뻗었지만 몸에 힘이 점점 빠지며 결국 닿지 않았다.

투욱.

그렇게 세상에 더 많은 음악들을 남길 수 있었던 음악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파가니니의 끝 이었다.

[선택한 삶을 경험하셨습니다.]

[빙의가 해제됩니다.]


“허억.”


빙의가 끝난 이유성은 숨을 들이마시고 냉장고에 있는 물을 꺼내 마셨다.

꿀꺽. 꿀꺽.


“후우. 죽는 감각이 그런 것일 줄이야.”


죽음의 순간을 느낀 것 때문일까 손이 떨려왔다.

이유성은 잠깐만 쉬려고 했다.

그 순간 전화가 왔다.

전화에는 김성진이 떠 있었다.


“야! 너 대체 무슨 말을 한 거야!”


갑자기 소리를 지리는 김성진에 저절로 미간이 모였다.


“갑자기 뭔 개소리야.”

“지금 당장 기사 봐바. 네 관련 기사가 지금 수 없이 쏟아졌어.”


그 말에 이유성은 휴대폰으로 기사를 확인했다.


“뭐야 이게?”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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