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인공이 하고 싶었던 일은 알겠는데... 저런 행동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나요? 막말로 산다고 해서 진열된 차를 그냥 주는게 아닐텐데요 한두대야 재량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리점에 있는건 사실상 진열품이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주문하면 공장에서 신차가 나오면 인도 받을텐데 저렇게 대리점 기물을 다 파손해버리다니.. 그 과정에서 사람이 다칠지도 모르고 그 동안 대리점 업무는 또 어떻게 할거며... 고의로 저런거면 형사처벌도 가능합니다. 사고를 낸 시점에선 본인의 차도 아니니 재물손괴죄로요
현실이 어렵다고 동감하는 40대중반입니다.
젊은 친구들 어렵다고는 하는데..
개념들도 조금 아쉽습니다.
무슨 한풀이 한다고 차 망가뜨리고 한다면 그런 설정인가보다...하겠지만
돈 더벌 예정이라고 저런식으로 사용하는건 꼴랑 20억에, 밀린월세 갚지도 않고, 나중에 어찌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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