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병원 퇴원후에 펜트하우스에 갇혀있으면서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작가님이 쓰신 글에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함정에 빠져 몬스터를 조우했을때 그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게 언론통제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대마법사님. 펜트하우스에서 몸만들면서 많은 정보를 수집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번화에서 보아하니 대놓고 헌터회사도 있네요... 뭔가 안맞는데요?
재밌어요! 건필하세요!
아 근데, 윗분 보니까...
인터넷에서 서핑하려면 최소한 검색어라도 알아야 하는데, 주인공이 검색한다고 해봐야 많이 정보를 못 얻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대를 살았던 현대인이자, 나름 비서진쪽에서 여러 정보를 알았던 오동수를 영입하면서 상식이라든가 고급 정보를 얻기 쉬워졌다...
저는 그런식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각기 다 생각하는게 다를 테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다는 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님 흔들리지 말고 계속 써주세요.^^
인터넷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한정돼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현대 사회가 '정보=돈'이라는 공식을 알고 있는 이상 그 위의 상위 정보는 아는 사람 빼고 구하기 힘들다는 거죠. 인터넷 검색으로 모든 정보가 구해지면 굳이 학교는 왜 가고 유학은 왜 간답니까?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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