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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게이야...전차랑 결혼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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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렇게! 그나저나 분명 유튜버들도 전장 지역의 역사서나 인터넷 자료를 찾아볼텐데... 이거 한스의 자료가 나오는건가? ㅋㅋㅋ 근데... 암만봐도 저격수 숨어있거나 여성이 첩자 같은 생각이 계속드네요... 민간 저항 조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니... 자동탄피(약협)배출장치라! 슬롯아머에다가 자주포, 회전포탑, 무전기 탑재 등등... 정말, 전후에 한스가 만들 전차는 더 ㅎㄷㄷ 할 것 같네요... 저러다가 파워팩도 생각해내는 거 아녀!? 음, 디젤도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음과 무게가 장난 아니라서... 무엇보다 유폭중 가장 큰게 탄약고니 탄약고 보호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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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나 잘 풀리는게 저도 오히려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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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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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를 지키는 군인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너무 적은데, ghk님 말대로 민간저항조직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에 협조적이고 반독 정서가 강한 농가라면 병력을 적게 배치해서 뺏기더라도 내부 협조로 빠르게 다시 탈환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 하에 말이죠.

아무튼 오늘도 한스 파이퍼는 전차를 더 개조하고 개량할 생각에 잠겨있네요. 진짜 후손의 집에는 한스 파이퍼가 대전쟁과 2차 세계대전에서 수여받은 명예 훈장부터 전차 기업인 헨셀 혹은 포르쉐 쪽 기술이사 등으로 임명장이 있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ㅎ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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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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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지역의 민간인이라.. 저렇게 담담한데 젊은 여자라면 프랑스에서 뿌려놓은 첩자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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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정신차려! 너에게 미녀가 호의를 보일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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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야기를 왜 교차시키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재미없음. 주인공이랑 글 속 상황이 좆같이 답답해도 이 글을 그동안 봤던 이유는 그나마 배경에 몰입할 수 있어서 였음. 현대와 교차되니까 몰입이 깨지고 글이 붕 떠버림. 최악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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