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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그렇고 트랙터로 시작했지만 세계적인 브랜드로 날아다니는 분들이 떠오르네요
그와중에 귀한집 딸래미 반응은 ㅋㅋㅋㅋ아버지랑 한스랑 같이두니 그들만의 공돌이 세상에 빠진것보고 당황하네요
아 왜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하냐고ㅋㅋㅋ
근데 상뱀 왜 복선을 까나요? 기피해야할 대사를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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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모리츠는 저렇게 죽겠군요! 대전차로켓과 무반동포가 실용화? 음, 한스가 만든 전차라면 1호와 2호 수준? 채피보다는 못하더라도 스튜어트나 BT 시리즈만 가더라도! 제2차 세계대전초에는 속도와 정보 연계가 중요하니깐! 그것보다도 엔진과 구동계통등 정비와 수리, 신뢰성 좋은 기계가 좋요하죠! 엔진과 구동계통 안 좋으면 그저 표적! 근데.... 한스, 요 멍청아! 여자를 그렇게 모르냐!? 어우!!! 어쩜, 여자가 먼저? ㅋㅋㅋ 한스에게 저런 매력이? ㅋㅋㅋ 설마, 차려진 밥상 발로 안 차겠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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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가 에밀라 개무시해서 에밀라 화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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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되었듯 남자들에게 주목받고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다가 자기는 아웃 오브 안중인 남자를 보니 오기로 시작된 관심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거 같네요. 근데 어쩌나? 한스 머릿속은 오직 전차로 가득 차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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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작탄 개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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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전차 무기라는게 설마 판저파우스트로 나오는건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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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써 먼로-노이만 효과를 알게 된 사람이 나올 줄은...작가님 세계에서의 대전쟁 후 독일은 군수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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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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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맥스 ㅈㄴ 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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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슨일이. 아..아악.. 이..이런 씨발 말 존나 더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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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게 무슨 아..아무것도아닐세. 저,..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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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군요. 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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