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근데 적군은 그나마 레프 트로츠키와 구 제국 친소파 장교 영입, 적극적인 징병제, 철도 장악등으로 이겼는데,

찬성: 0 | 반대: 0

백군은 최고 사령관도 없고 병사들도 적군보다 적고 지도층의 불신이 있어서 졌다는데, 여기서는 키릴 블라디미로비치 대공이 독일군의 도움으로 탈출하면서 어떻게든 백군을 지휘했지만 병력 부족과 지도부 불신으로 인해 졌다고 설정하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원역사에서는 키릴대공이 적군에게 충성서약을 해서 백군으로 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러면 독일이 키릴 대공을 중심으로한 임시정부를 구성할수 있고 이에 위기를 느낀 소련이 독일에 공산봉기와 각종공작을 펼치는 이유중 하나가 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여기서는 독일이 원역사보다는 사정이 괜찮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독일이 임시정부 요인들을 대숙청 피해자들의 만남을 주선해 이들과 화해하고 독일군이 전력을 키울때, 백군잔당들과 후손, 대숙청으로 인해 소련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주축으로 전력을 키우다가 나중에 이들을 중심으로 정예병창설과 일반병 지휘등을 할수 있으니까요, 또 정책들도 독일과 이탈리아가 조언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찬성: 0 | 반대: 0

전에 제가 적백내전 나무워키 자료를 보내 줬는데. 그래도 이거 하나 가지고 부족할것 같긴하네요. 나무위키가 완벽한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너무 정확하게 쓸 필요는 없어요, 적백 내전 당시를 다룬 작품이 별로 없는데다 거의 잊어진 내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죠. 그러니까 그냥 그럴듯하게만 써도 문제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백군대장 콜차크와 그 수하들이 악랄하게 행동햇는데 여기선 정반대가 되네요 그리고 조만간 일본군의 시베리아 출병에서 사다오와 동료들 그리고 미국 영국 프랑스군도 올텐데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근데 그리고 보니까. 자유시 참변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적군이나 백군에 참가하기 보다는 상해나 그런데로 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즐감!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