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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스가 히틀러의 브레이크 역활을 하면서 원역사의 탄압을 그나마 강경공산주의자로만 돌리는데, 성공했네요. 그리고 한스는 어디까지 올라갈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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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괴링이나 힘러, 괴벨스등도 나름대로 많이 착해진것 같고요. 히틀러가 완전히 착해지니까. 나치당이 완전히 달라졌고요. (원역사보다 더 합법적이고 더 지지를 받으며, 온건적으로, 신사적으로 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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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를 20세기에 쓰다니 뭔가 끔찍하네요 소피는 마지막 함정에 걸려서 죽은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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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타포도 극우성향으로 가는대신 공산주의자들만 체포하고 나머지 인사들은 그대로인 게슈타포를 재창설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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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출해야해서 퇴고는 몇시간 뒤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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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소련이 무슨짓을 하긴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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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도 정상은 아닌데 얘가 히틀러의 마지막 양심이라니 ㅋㅋㅋㅋ얼마나 미친거냐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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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소련이 자기들 세력을 탄압하고 있는데. 좋게 볼리게 없죠, 그러니까, 나중에 공산봉기를 일으킬거고요.(공산세력에 무기지원및 의용군 지원, 교도소 기습등의 작전 지원)한스도 정상은 아니지만 히틀러와 무솔리니보다는 훨씬 더 인간적이고 히틀러에게도 가족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한스와 히틀러가 완전히 인간적으로 변할거니까, 나치당이 원역사 보다는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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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극우와 극좌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나치당을 지지하고 있고요. 공산당만 막장화가 되니까. 오죽하면 카이저가 국가인민당과 함께 나치당을 지지하며 사회민주당과 가톨릭 중앙당등도 지지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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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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