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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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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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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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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6.05 14:08
    No. 1

    일본군 대령이 중국군이 설치한 놀리는 표지판 차서 그 안에 있던 수류탄이 터져서 죽었다는 내용과 비슷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4:17
    No. 2

    저도 책에서 본건데 여러 국가의 군대에서 이런 수법을 썼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6.05 14:15
    No. 3

    https://youtu.be/U0cCekKQ4cw 영상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4:18
    No. 4

    영화 재밋어보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독일도 핵 개발 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05 16:47
    No. 5

    생각해보니까, 여기서는 화교들이 https://youtu.be/C01P8MS158s 처럼 탄압 등을 받지는 않겠지만 히틀러가 독일에 실시한 부의 재분배(미국식의 제국 연방 국세청 설립, 소비재[식품등]등의 제한적 국가 개입, 부정부패 단속 등)등의 정책을 다른 국가들에서 시행할거라고 화교에 대한 적대감 등으로 화교들이 힘을 잘 못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7:35
    No. 6

    진짜 원역사와 달리 화교들이 탄압을 받지 않겟네요 히틀러는 미국식으로 제국 연방 국세청을 설립하고 소비재에 제한적으로 국가 개입하고 부정 부패를 단속하니 이 정책들이 다른 국가에도 퍼져나가겠네요! 다른 국가에도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05 16:48
    No. 7

    이탈리아도 밑의 정책들을 시행할거고요.(또 고소득층 및 대기업 등의 세금 추가 부과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7:38
    No. 8

    네 이탈리아도 독일처럼 그런 정책들을 시행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6.05 17:20
    No. 9

    이세계의 무솔리니를 보면 러시아의 표트르 3세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7:38
    No. 10

    표트르 3세가 이 작품에서의 무솔리니와 어떤 점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5 17:43
    No. 11

    꼭 그렇지만은 않지... 솔직히 독일군들에게도 히틀러 모양의 허수아비 만들면 똑같이 반응하는데 카이저의 허수아비면 안봐도 뻔한 상황인지라 결국 똑같은 행동을 해야만 하는거죠. 아마 그 다음에 신나게 낄낄 거리던 오토 일행은 폭발음에 놀라고 곧이어 망원경을 통해 독일보병들이 역시 카이저의 허수아비를 건드리다가 폭발이 휘말리든 저격당하여 부상자가 울부짖는 모습, 거기에 이들을 구하러 다가오다 저격당하는 병사들을 보면 어떤 표정들일지! 남의 것 구경하니 혀를 차면서 질타할테고 에밀이 오토가 한 말을 돌려주면 또 자기는 다르다며 남탓 시전할겁니다. 아! 이참에 바로 오토부대 앞에서 히틀러와 카이저 중 빌헬름 2세인지 3세인지 몰라도 가능성 높은 빌헬름 2세의 허수아비가 세워지면 재미있겠네요. 이 당시 아무리 나치당이 주도하여도 오랫동안 관습이 된 독일사회 분위기를 고려하면 안 나가면 충성심 의심되는지라 근처의 다른 병사들을 비롯해 수많은 눈초리들이 올테고 오토는 자기 말에 대해 속으로 변명하며 울고 싶은 표정을 지을텐데 얼마나 짜릿할지! ㅋㅋㅋ 다른 병사들이 가더라도 아마 많은 눈초리들이 오고갈테고 에밀의 시작으로 오토가 한 말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오토는 스트레스를 더 받겠네! ㅋㅋㅋ 이번만큼은 오토가 가지 말아야 하는게, 또 가서 그놈의 운이 적용되어 무사히 돌아오는 루트가면... 이제는 그런 모습도 보기 싫고 오토 새끼가 이제부터는 잘난 생각이 안 통하며 계속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지가 얼마나 돌대가리인지를 알아야 반성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 열병식은 최소되어야 하는게 열병식도 연습을 해야하는지라 모스크바가 전장이 된 상황에서 아무리 크렘린과 붉은 광장이 독일군 공격범위에 안 들어가도 행사자체는 무리이지 않을까요? 열병식의 꽃인 시가행진을 안하거나 축소하면서 대규모 사열을 하더라도 최소한 모스크바의 안전이 필요한 만큼 지금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나 빠른 시일 내로 반격을 가해 독일군을 모스크바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마침 연료도 바닥난 상황이라 결국 포위된 부대나 구데리안 기갑군 안에서도 모스크바에서 물러나 보급선 단축과 병력 재편성 및 휴식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한스를 계속 압박할테고, 원역사로 보면 롬멜이 주도하에 단독 철수를 실시하면서 모든 병력들이 힘키등에서 빠져나가겠죠. 그러면 제501 중전차대대에서 만토이펠 대대가 다시되었든간에 포위된 병력들도 탈출을 시도할테고 이것도 전염되면서 전 전선의 병력들이 빠져나갈 것이며 암만 롬멜이 단독이라해도 주변 사단들과도 연계하면서 모델등도 동의하여 서로 보조한다면 구데리안도 눈 감으며 철수를 실시할테니 한스도 막을 수 없을겁니다. 그리되면 소련은 모스크바에서 적을 격퇴한것까지 더하여 열병식이 더 성공적이죠! 이 사건으로 한스는 모델과 구데리안, 롬멜등 친나치파 내지 자신의 파벌에 속한 장성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이들도 등을 돌리면서 고립되고 극동에서 일본의 패전 및 이탈 같이 외교문제와 숙청등 정치적 위기 및 제국 국방군 전쟁범죄들에 관한 SS 보고가 결합되어 해임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이게 한스란 방패가 사라진 오토에게 죄의 대가를 치루는 요소가 되겠죠.

    수도 모스크바답게 NKVD의 통제가 여전히 강하네요. 이렇게 된 이상 나타샤는 빠르게 모스크바에서 나가 투항해야하는 선택지만을 고르게되죠. 문제는 국경에서부터 국경수비대 역할을 한 NKVD 독립 전투 사단들이 모스크바에도 있는 만큼 나타샤가 루마니아 병사들이나 우크라이나 병사들에게 걸려 목숨 걸고 소련측으로 도망쳐도 NKVD 전투 사단 소속 병사들을 만나면 큰일이죠... 뭐, 일단 블라슈크와 류드밀라, 파블리첸코등이 숨기고 있어서 공식적 탈영병 신분은 아니란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당연 NKVD 장교들이 추궁할테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타샤가 과연 태연하게 거짓말을 칠 수 있을지... 류드밀라와 파블리첸코, 자이체프, 크세티야가 나서서 나타샤를 발견하여 적들을 죽이는 동안 나타샤는 숨고 적들이 혼란스러워하면서 저항하다 NKVD 부대가 나타나고 나타샤는 안도하면서도 불안해하는데 블라슈크가 나타나 신원보장하고 곧이어 파블리첸코와 류드밀라 일행이 나타나면서 나타샤를 데려가는 전개가 되는것도! NKVD와 블라슈크가 부상당해 살려달라는 적을 사살하고 나타샤는 체념하면 죽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려주면 정말 탈영생각 없겠죠? 이미 투항해도 소용없다는것을 알았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9:27
    No. 12

    그렇겟네요 저건 양쪽다써먹을 수 있는 수법이죠! 오토도 참 못되먹었네요! 네 저 상황에서 허수아비 수거하러 안갈 수도 없는 노릇이죠! 진짜 오토는 자신이 한 말을 후회하겠네요! 네 오토가 주인공이지만 한번 물 먹어봤으면 좋겟네요!네 모스크바가 전장터가 된 상황이니 지금 열병식은 무리이긴 하겟네요 시가 행진은 축소 할 생각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열병식할 시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조만간 취소될거 같네요 네 지금 연료가 바닥낫으니 모스크바에서 물러나서 보급선 단축하고 병력 재편성하는게 맞죠! 아 롬멜이 주도해서 단독 철수 실시햇군요! 그렇게 철수가 시작되엇군요! 과연 잘 탈출할 수 있을 것 인지! 네 롬멜 사단도 근처에 잇을테니 이렇게 탈출할거 같네요!모델의 사단도 같이! 그러고보니 오토가 집행유예 부대 잇을때 롬멜 사단에 있었죠!
    그럼 한스는 해임되겟네요!
    네 NKVD의 통제가 아주 강하죠! 나타샤는 이러면 투항하려고 하겟네요
    네 아직 탈영병 신분이 아닌데 나타샤는 이걸 모르죠
    나타샤는 거짓말 잘 못할거 같네요! 아 이렇게 류드밀라가 와서 나타샤 보호하고 도와주면 되겠네요! 블라슈크가 신원보장해주면 그제서야 나타샤가 안심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6.05 17:58
    No. 13

    엘리자베타 여제가 프로이센과 전쟁을 하던도중 사망하고 표트르 대제의 외손자인 표트르 3세가 제위에 올랐는데 그는 난데없이 궁정문화와 정책을 독일식으로 바꾸며 적국인 프로이센에 자금과 용병을 지원하여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와의 동맹에서 이탈했습니다 그리고선 국가를 독일식으로 바꾸려 하였죠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존경스러워서

    그런데 작중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및 독일과 대판 싸우고서 난데없이 무솔리니가 등장하더니 국가를 독일식으로 바꾸려하죠 잠재적 적국인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집어삼키고 직접 국경이 맞닿았는데 동맹인 영국 프랑스를 버리고 갑자기 독일식으로 국가를 바꿔버리는게 많이 비슷합니다 결국 표트르 3세는 아내인 예카테리나에 의해 축출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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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9:28
    No. 14

    아하 난데없이 궁정문화와 정책을 독일식으로 바꾸엇군요! 프리드리히 대왕을 존경해서 그렇게 했군요!
    무솔리니에 대해서도 리메이크 때 좀 자세히 써야할거 같습니다! 뭔가 명분이 있어야하긴 하겟네요!
    헉 표토르 3세가 예카테리나에 의해 축출되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05 18:18
    No. 15

    근데 무솔리니와 다르게 https://namu.wiki/w/%ED%91%9C%ED%8A%B8%EB%A5%B4%203%EC%84%B8#s-3 표트르 3세는 바보라는 인식이 있어서요. 여기서의 무솔리니는 그래도 바보는 아닐거라 무조건 독일식로 바꾸러고 하진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5 19:28
    No. 16

    네 무솔리니는 생각보다 영리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솔리니가 그렇게 개혁해서 이탈리아의 경제가 좋아진다면 나름 환영을 받을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00:11
    No. 17

    글쎄요? 열병식 취소는 이제 무를 수 없는 노릇이죠. 스탈린이 모스크바에 남아 있는데 여기에 더한 것이 열병식입니다. 솔직히 열병식 넣는다면 독일군이 모스크바에서 철수해야하는거지, 여기서 취소하면 소련체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전황이 안 좋다는 것을 밝히는 꼴입니다. 결국은 열병식 전에 반격을 가해야한다는 거죠. 지금이 11월 초인지 중순인지 모르나 곧 대공세가 있을겁니다. 희생은 있겠지만 솔직히 독일군은 이미 지쳤는데 쉽게 모스크바와 그 인근 수복은 시간문제아니겠습니까? 공세종말을 억지로 버틴 결과가 이제 드러날테고 이게 한스를 목조를 요인이죠! 따지고보면, 최고 사령관으로서 제국군 범죄를 모른다는것에 대한 책임이 있고 특히 아들의 복무 부대 방문하는등 아들과 꾸준히 만나는 정황이 나온 상황에서 투르게네프 사건 등 아들들 범죄를 모를리 없기에 아들의 죄 눈 감아주는등 제국군 전체 군기 무너뜨린 책임이 큰데다 이 후퇴까지 더하면 사퇴당하고도 남는겁니다. 솔직히 사퇴를 스스로 해야하는데 따귀사건에서 보듯 과연 스스로 할지...

    롬멜의 경우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몽고메리의 영국군 공격에 더는 북아프리카 전선 유지도 어려워 이집트에서의 철수가 불가피했죠. 그렇기에 히틀러 사수명령을 걍 무시하고 철수에 나섰습니다. 마침 몽고메리는 공군 운영과 활용 하는 능력이 떨어진데다 오폭을 우려하여 추격을 망설였고 영국 공군도 기상악화로 폭격이 성공적이지 못해 북아프리카에 파견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은 상대적으로 무사히 철수했으며 히틀러도 추후 보고를 받고는 철수를 인정했답니다. 당연히 이 상황에서 한스가 반발해도 히틀러가 인정하겠고, 모델등도 동의하죠. 임진왜란만 봐도 명군을 벽제관에서 격파한 이후에도 한양에 모인 일본군이 철수를 생각하여 나고야로 의견서 올리려다가 히데요시가 철수 지시 하달했던 만큼, 독일군도 독자철수하다 히틀러 지시와서 철수가 공식화될겁니다.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로스토프 전투도 그리되었죠. 대신 한스는 피눈물 흘리지만 항의차 베를린 가니 총사령관직 해임이라는...

    마지막으로 나타샤가 안심한다고 하는데... 당장읏 몰라도 이제 죽엇구나 생각 안하나요? 자기 상황 모르는데다가 이제 블라슈크 주도하에 동료들에게 처형당할거라 생각드는데... 이후 죽을거라 생각했다가 블라슈크의 충고가 마구섞인 질책에 크세티야가 안도하여 위로하면 그때 안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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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14:05
    No. 18

    헉 그렇네요 이미 취소해버린터라...아 지금은 11월 극 초반입니다! 네 이제 대공세가 있겠죠!하긴 한스가 오토 복무하는 부대 몇 번 방문햇겟네요 그럼 한스 책임도 커지겠네요 아이고...
    사퇴안할거 같네요
    아 롬멜이 북아픨카 전선에서 전선 유지가 어려워서 철수가 불가피해서 사수명령 무시하고 철수했군요! 몽고메리는 공군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오폭 우려해서 추격 망설였군요 기상 악화되면 폭격 어렵죠
    그럼 무사히 철수햇겠네요 철수한게 잘한거죠
    네 그러면 한스가 반발해도 히틀러가 철수를 인정하고 모델도 동의하겟네요
    진짜 그러면 한스는 피눈물 흘리겠죠 그렇게 해임되면 억울해하겠네요
    불쌍한 나타샤...동료들은 맛있는 간식 먹는데 혼자서 쫄쫄 굶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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