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대공비의 권력이 쌘건 얼핏 나왔지만 외가의 파워가 말도 안되게 강한 듯.
역사적으로도 왕이나 황제들 조차 외척들을 경계했으니 아마 대공은 대공비의 외가에 엄청난 정치적, 물리적 빚을 지고 있는 듯.
사실 유럽의 사생아는 조선시대 서자보다 취급이 안 좋았는거 같고 귀천상혼 등의 제도적문제랑 종교적이유와 합쳐져서 불경한 존재 취급이었으니 판타지가 서양중세가 모티브라 이해는 감.
보니 뒷배도 전혀 없으니 밖에 던져놨으면 주인공의 재능과 억척스러움을 몰랐던 이상 무조건 죽었을거라고 생각한 듯.
그래서 일부러 안에서 키운듯. 아마 죽은 어미를 좋아하긴 했나봄.
이러다 장벽?가서 기연얻고, 북부대공? 되서 나중에 제국까지 뚜까패고...이러는거?
사일러슨가 뭔가도 짬짜미되서 북벽?가면 쥔공 경험치 먹여주는데 일조할거 같고,
손수건 공녀는 웬지...히로인 떡밥같고...
대공...아니 누나의 존재는 나중에 대공가가 위험에 처하거나 후계 어지러울때의 숨겨진 조력자? 롤 같은데...
외가 약초사 직업 보니, 뭐...
몰락 마녀네 아니면, 몰락한 치료사가문(글도 아니까...)이나,
원 대공가와 연관있던 사연있는 가문같은데...
이것도 활용될까? ㅋㅋㅋ
이 빤히? 보이는 클리쉐를 어케 매력적으로 다듬으실지?
Commen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