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헌터 실화냐?

그 날이 왔습니다.

유료 전환.

1월 3일 16시 연재입니다.

이번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현대 레이드, 헌터물이 나왔었기에, 남과 다른 걸 찾기 위한 고민이었습니다.

전작의 실수가 있었던 만큼 더욱 이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등장한 BJ 시대.

모든 몬스터 창조.

예상대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았고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돼?'라며 개연성을 지적하는 분도 있으셨습니다.

그럼에도 연재가 시작된 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가로서 살아있는 그날까지 치열하게 자신만의 글을 쓰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파르나르 드림.

***

『성급한 어떤 신이 연참을 묻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전통을 만든 거야."

[새로운사람]

연연참을 묻습니다

[림보]

《성급한 어떤신이 연참과 3연참 중에서 고르라고 묻습니다.》

[행운곰]

음흉한 어떤신이 5연참을 외칩니다.

[림보]

《느긋한 어떤 신이 전통을 좋아합니다.》
《어떤 신이 땅콩을 먹으며 동의합니다.》
《성급한 어떤 신이 3연참이 더 좋다고 외칩니다.》
《어떤 신이 바나나에 춘장을 바르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먼닭을 좋아하는 어떤 신이 4연참을 제안합니다.》
《어떤신이 긍정하면서 작가의 몸을 잠깐 걱정해 봅니다.》

[카조]

오롤

[서태혁]

부족해

[서태혁]

부족하다고

[서태혁]

내놔...

[레리토]

확실히 모든 몬스터 창조는 허들이 좀 높기는 하네요.

[공박사]

성급한 어떤 독자가 군만두15년치와 골방1호실 장기투숙객을 모집(납치)하려하니 빠른파티 원합니다.

[정주(丁柱)]

성급한 신이 군만두를 준비합니다.

[T850]

전통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룸]

몬스터 창조하든말든 첨에 설명만 잘 나오면 그리 높은것도 아니죠!

아예 설명없이 몬스터 창조면 엄청 소수만 볼거같지만 이거 잇으니까★

[검은여울]

사람들 죽어나가는게 가볍게 쓰인건 좀 아쉽지만 이 소설 분위기가 다르다 생각하면 될듯

[미니게임]

《어떤 신이 무료 연재를 게속 하라고 합니다》
《어떤 신이 동이 합니다》
《성급한 어떤 신이 치즈 팝콘을 준비 합니다》
《어떤 신이 땅콩을 먹며 무료 연재 안하면 안본다고 작가를 협박 합니다》<레알로>
《어떤 신이 춘장을 빼으며 동의 합니다》
《어떤 신이 빼으려 노력 합니다》
《성급한 어떤 신이 치즈 팝콘 으로 작가를 유혹 합니다》

[미니게임]

《어떤 신이 오타 죄송 이라고 합니다》
《어떤 신이 춘장을 되찾았 습니다》

[읽자책]

《어떤 독자가 따라간다고 합니다》
《어떤 독자가 작가를 열심히 응원합니다》
《성급한 독자가 연참을 매우 많이 원합니다 전통을 좋아합니다》

[라빠따뚜]

이와중에 무료연재하라는 양심리스가 있다는게 놀럽

[g3******..]

《어떤 신이 주머니의 먼지를 털어봅니다》
《성급한 어떤신이 노란색 k페이지에는 언제쯤 올라오는가 물어봅니다》

[글자떠돌이]

일괄 구매...내가 미쳤지... 다 본 거 까지 구매를 하다니;;

[gy******..]

《돈이 없는 어떤신이 서운해 합니다.》

[라스터디]

와 이걸 돈내고보다게하자니
작가야 너는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