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절후 6권 완결 02월 23일 출간!
적막을 깨고 울부짖어라!
검은 광견이 뒤를 바짝 쫓고 있을지니!
사신이라 불린 살수가 남긴 유일한 제자, 아건.
은퇴 후 세상에 아무 미련도 없이 살아가던 그는
스승이 남긴 단서를 쫓아 고향을 찾아간다.
마침내 도착한 용호촌에서 여영기라는 평범한 여인을 만나
한 끼 식사의 보은으로 그녀를 돕게 된다.
“뭐하는 사람이에요?”
“한 가지 재주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재주요?”
“말할 수 없습니다.”
특이한 살수, 아건.
평범한 식당 주인, 여영기.
두 사람이 만남으로써
그들을 둘러싼 세계가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한다.
지금 여기.
전무후무한 어느 살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65일 행복한 상상력! 영상노트가 함께 합니다.◈◈◈
001. 용세곤
12.02.23 12:21
완결 축하드립니다.
002. Lv.2 쓰리가마
12.02.23 15:29
3 권인가 봤었는데 어느새 완결이라니
다음에 나머지 봐야겠습니다.
003. Lv.14 수(銖)
12.02.23 16:15
고생했다. 아수라장 기대 만빵이다. 수고!
004. Lv.17 태산™
12.02.23 16:1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