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죽음이 담겨 있는 피냄새가 아닌, 사람을 살리는 피냄새를 맏으며 살겠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나간 안수의가(雁首醫家)의 장자, 아니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신동진 신무협 장편소설
의생진검(醫生眞劍)完
“의원은 기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환자를 이해하고 그 병을 함께 앓아가면서 환자를 구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닌 살리는 길을 걸어갈 것이다.
2월 28일 그 대단원의 막이 내립니다.
그동안 의생진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88 룬Roon
11.03.01 10:09
축하드립니다 !!
002. Lv.7 피아케럿
11.03.01 11:08
아...이거두 한동안 못봣던거네..이제 완결났으니 재독해야할듯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