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협객들은 많았다.
허나, 협의지심(俠義之心)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이는 오직 그뿐이었다.
정검조가를 제치고 제세맹의 한 자리를 차지하려던 항주염가가 고준, 그 한 사람에 의해 무너졌다.
정검조가의 위기도 넘기고, 새롭게 단장한 낙화촌의 공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고준은 글선생을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이어가던 어느 날.
천석원의 부탁으로 고준은 그와 그의 여동생 천유화를 호위하며 정도련으로 향한다.
그 길에서 고준은 뜻밖에 일행과 백의검룡(白衣劒龍)이라는 별호를 얻게 되는데...
해리 신무협 장편소설
검협기(劒俠記)3!!
이제, 검협(劒俠)의 시린 검날이 혼탁한 세상을 가른다!
1월 14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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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 [탈퇴계정]
11.01.14 18:35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54 눈을감지마
11.01.14 21:35
오 재밋는거 나왔네~~~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