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나누고 아끼던 사람들을 잃는 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그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단소군 일행은 화소명을 근황을 살펴보러 화산에 갔다가 왕삼의 팔을 자르고 검을 빼앗아 간 기천일과 조우하게 된다.
화소명의 불우한 처우와 잘못을 깨달지 못하는 화산인들에게 일행들은 분노하는데...
한 자루 검으로부터 시작된 절체절명의 위기!
천하오제 중 상위로 꼽히는 검제가 있는 화산은 과연 혈풍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서호영 신무협 장편소설
소군(小君) 5권!
“난 내 사람들이 다치는 것이 두렵다.
그들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다가 끝내 다치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진정으로 제일 무서운 게 뭔 줄 아나?
그건 내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2월 18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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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59 팬드래곤
10.02.18 17:28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10.02.18 22:17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Schnee
10.02.19 04:19
출간 축하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