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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던 바로 그 작품이 드디어 출간되다!

2008년 장르문학 최대 사이트 문피아를 점령한 초 대작!

연재기간 내내 문피아의 모든 부문을 석권한 2008년 최고의 작품!

진시황의 지하궁전에 들어간 무한.

지하궁전엔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목숨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한 기관과 한 개 성은 일시에 쓸어버릴 정도의 마물과 원귀가 가득하다.

무한이 진시황의 지하궁전에 들어가 있는 사이 무당에서 황궁에 파견한 현황진인이 황궁 내에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무당에서는 현황진인의 유체를 운구해 오기 위해 무한을 황궁으로 파견하는데…….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선(武當神仙)11

-무한과 황궁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7월 9일 신선한 신선이 무림에서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