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서바이벌
<작가 프로필>
정미림
Christian Clean Romance (http://cafe.naver.com/ccromance.cafe)
Kiss and Love (http://cafe.naver.com/dreamyloverain.cafe)
현,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회원
(출간작)
그만의 사랑 법.
지금은 연애중?!
<뒤 카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동갑이면서 감쪽같이…….”
은새가 억울한 얼굴로 항의 했지만 유는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억울하면 당신도 반말하던가.”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롭게 대답하는 유를 노려보던 은새가 이윽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심장이 안 좋아서 그래.”
“네?”
“깊은 한숨 쉬는 거. 나중에 심전도 검사 한번 해봐.”
“제 심장은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누구만 아니면 깊은 한숨 쉴 일도 없고요.”
그의 오른쪽 눈썹이 또 올라갔다.
“억울하다면서 계속 말을 높이는군. 동창사인데, 말 놓지.”
“하. 말 놓으라면 내가 못 놓을 줄 알고.”
작은 그녀가 그를 노려보며 도전적으로 말하자 그가 처음으로 그녀를 보고 피식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반가워 동창.”
별 다섯 개(★★★★★)의 완벽 남 ‘서유’
그는 동생의 장난스러운 응모 덕에 ‘러브 서바이벌’이라는 원치 않는 게임프로에 참여하게 된다.
다 포기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게임에 참가한 그는 게임을 하며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자꾸만 보고 싶고, 자꾸만 안고 싶은 그녀 채은새.
별 두 개라고 해서 결코 약하진 않다.
작지만 누구보다 강한 별 두 개(★★)의 그녀 채 은새.
원치 않은 유와 한 팀이 되었다. 하늘을 원망하는 차에, 그의 또 다른 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자상하고, 차가운 듯하면서도 따스한 그녀의 파트너 서 유.
함께 하면 할수록 그가 좋아지지만, 그녀에게는 전 애인의 남겨 놓고 간 혹이 두 명씩이나 된다.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게 그와 사랑할 수 있을 까?
차갑지만 속 깊은 남자와
따스함을 버리고 차가워져야 하는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12월 28일 출간됩니다.
[스캔들]은 도서출판 영상노트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브랜드명 입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7.12.28 17:43
출간 축하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