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된다!
외부의 개입과 정치적 상황에 의해 멈춰진 북벌!
그 사이 광무는 도움을 청하는 금의위의 부탁에 북경으로 돌아온다.
금의위의 청은 다름아닌 미끼.
광무에게 원한이 있는 주고후의 잔당을 유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심히 불괘한 일이긴 하나 고수를 상대로 한 생사결을 할수 있는 일이기에 광무는 이를 받아들이는데....
세상을 가르는 검사의 혼, 일검혼 아래 북경에 풍운이 불어온다!
흑야 신무협 장편 소설
월가검무(月歌劍舞)!
-북경풍운
“나는 검사. 그저 벨뿐.”
무심히 답하며 검을 세운 광무가 두 눈으로 투기(鬪氣)를 피워 올렸다!
“오라, 베어질 자여.”
3월 17일 달의 노래속에서 검이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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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 [탈퇴계정]
08.03.18 16:23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97 주너비
08.03.18 21:51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