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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랑] 쥬얼리스트 4권 - 붉은 성석의 나라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마법 체계!

새로운 종족!

모든 것이 방금 딴 사과처럼 신선한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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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싸움끝에 뷔아그라를 쓰러트린 일행

하지만 뷔아그라 사건은 일행의 남자들에게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영랑 판타지 장편소설

쥬얼리스트4권

붉은 성석의 나라

우선 켈란.

용병왕은 동료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여태까지 그는 두 남자동료를 세상 경험이 부족하다고 살짝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부터 ‘두 남자들’이 아니라 ‘두 남자애들’로 생각하고 다정하게 대해주기로 마음먹었다.

동정남은 남자가 아니라 남자애다. 암, 그렇고말고.

그리고 레오폴드.

이전까지 왕자님은 세 남자들 중 신녀와 가장 사이가 좋았다. 신탁 사건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고, 가출할 때도 그녀가 도와줬으며 이래저래 의지가 되는 동료였다. 남들한테는 창피해서 말할 수 없지만 어쩐지 그녀에게 모성애 비슷한 것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예티는 제1경계대상이다! 그녀가 시야에 들어오기만 해도 몸에서 경보가 울리며 반사적으로 바지를 꼭 움켜쥐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사이론.

사이론의 문제는 조금 심각했다. 소년은 금단의 영역의 발을 들여 놓았으며, 덕분에 살이 조금 빠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뷔아그라의 말이 귓가에서 울리는 통에 입맛이 똑 떨어진 것이다.

7월 9일 유쾌한 웃음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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