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황제다! 내가 왜 누군가의 눈치를 보아야 하지?”
열혈백수 청년 철민.
체르나 제국의 황제로 살아가기!
명예, 돈, 권력, 사랑.
내가 남자의 로망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겠다!
카르마이 판타지 장편소설
전제군주
1월 1일 기축년 새해.
쌀푸대에 쌀이 없고 집세는 4달이나 밀렸다!
집에서 한 발짝만 나가도 보이는 건 수북하게 쌓인 통지서 뿐.
“아아아악! 이제 곧 차압 들어온다고? 가져 갈 것도 없잖아!”
이래서야 대한민국에서 백수로 살아 갈 수 있겠어?
너무도 무기력한 삶.
나도 치혈하게 살아보고 싶다.
“아하하하! 이건 새해 선물인가? 꿈 치고는 너무 실감나는데?”
“이봐, 군의관! 폐하께서 머리를 다치신게 아닌가?”
“글쎄요. 죽음을 딛고 일어서셨으니 그 후휴증이 크지 않겠습니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꿈이 아니다!
2월 19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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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 베인스
09.02.19 18:11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9.02.19 20:16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4 RaNat
09.02.20 01:50
드디어 나오는군요...^^
004. Lv.57 한빛
09.02.22 21:53
홍보 문구만 봐도 읽어 볼 생각이 싹 가시네요. '치혈'하게 산다는 게 어떤 뜻인지요?
005. Lv.1 닥하우스
09.03.01 18:42
내 취향에 딱 맞은 소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