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전쟁의 전설 - 무인검(無刃劍).
다시 깨어난 그가 폭풍이 되어 천하를 강타한다!
황실과 천상군주련 그리고 잊혀진 이름, 이매망량.
운명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묘재(妙才) 신무협 장편소설
무인검제(無刃劍帝)4권
사상군으로부터 보름의 유예를 얻은 기율.
승리를 자신할 수 없었던 이 싸움에서 기율은 오히려 더 큰 깨달음을 얻으며 사상군을 쓰러뜨린다.
이로써 호북, 호남 일대의 천상군주련은 마비가 되나 기율은 만족하지 않는다. 검왕마저도 패배시킨 군주련의 흑야차를 상대하기엔 아직 모자라다는 것을 알기 때문.
기율은 검왕으로부터 특별수련을 받으며 언젠가 흑야차를 뛰어넘고야 말리라 다짐을 다시 한다.
수련을 마치고 남궁세가의 창궁전이 개방을 추격하다가 몰살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쫓아 나선 기율.
뜻밖에도 개방은 황실이 있는 북경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에 기율은 불길한 예감을 받고 추적에 박차를 가한다.
9월 10일 날 없는 검에 무림이 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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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 Schnee
10.09.11 16:21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