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강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내가 믿는 것은 검 7권
“정신 바짝차리고 똑바로 휘둘러!”
돈, 명예, 가족, 사랑, 꿈, 우정, 자유.
그 중 어느 하나도 가진 것 없이 태어난 노예기사 안톤에게 찾아온 기적.
28년의 회귀.
“하지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지?”
12살 노예 검투사 훈련생일 당시로 돌아온 안톤은
오히려 신을 원망한다.
그렇게 지독한 허무감에 몸부림 치던 때 문득 귓가로 들려온 한 마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 함은 꼭 자네를 보고
쓰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었던 그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뒤바꾼다.
“이번 생마저 그렇게 살 수는 없어.”
반드시 영겁같은 이 굴레를 벗어던지고,
자유를 쟁취하리라.
바로 이 검으로.
2018년 05월 15일,
내가 믿는 것은 검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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