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게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드디어 목전에 둔 삼무곡.
숙부의 원수를 갑기 위해 가야 할길을 가로막는 삼무곡의 무인들을 상대로 연우는 악인(惡人)이 되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 연우를 위해 동료들은... 부하들은 저마다 피를 뒤집어 쓰기를 거부하지 않고 연우를 위로 올려 보내기 시작한다.
“어디 한 번 악인이 되어보게. 될 수 있다면 말이지만.” - 당충후
“주공께서 악인이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됩니다.” - 관형
“주공, 주공은 머뭇거리는 것이 어울리지 않으시오.” - 문당추
“어차피 올라가 보면 알게 되겠지. 형은 강하니까, 그리고 현명하니까. 형은 너무 빨리 이곳에 왔어. 그렇기 때문에 도중에 알고 있었던 것을 잊어버린 거야.” - 육풍
“하늘이 푸르면 피 흘려도 웃는 사람이 진. 연. 우. 아니었나? 하늘 보고와! 그리고 웃어! 그러면 이따가 뽀뽀 해줄게.” - 단서엽
“가세요.” - 서화영
그리고 당도한 그곳에는 사람 셋이 있었다.
삼대무곡의 세 곡주들. 그들은 그냥 사람이었다.
그들은…그냥 사람이었다.
흑야 신무협 장편 소설
적룡마제 9권!
-赤龍魔帝
“그럼 바른 것은 무엇이냐?”
어려운 질문에 연우가 눈을 감고 마음을 정리했다.
“제 마음이 가고 닿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것을 마(魔)라 부른다. 너는 마제(魔帝)라 불릴 것이다.”
3월 15일 적룡의 이빨 아래 마제가 강림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60 환상검사
07.03.15 17:07
출간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7.03.15 18:28
완결 축하드립니다. ^^
003. Lv.11 두릉두릉
07.03.15 19:46
움.. 완결이군요...
출간 축하드립니다아!
004. l엿l마법
07.03.15 20:50
완결 축하드려요~^^
005. 테이스
07.03.15 21:25
완결 축하드립니다.
006. Lv.99 데이즈엔터
07.03.15 21:39
완결 아닙니다. ^^
007. Lv.3 뉴피넛
07.03.16 09:30
완결아닌데...완결이라고들 하시는 이유는? ㅡㅡ;;;;
어제 감상해봤습니다만...마지막에 연우를 작룡마제라고 부르게되는 이유?가 나오더군요. 그부분이 뭔가 좀 끼워맞추기 같은 느낌이 나서...
좀 실망을 했다고 해야하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글이었지만;;
008. Lv.38 흑야(黑夜)
07.03.16 11:37
적룡공의 외적인 드러남은 중단에 이룬 내단과 연관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끼워맞춰진 부분에 대한 기름칠은 10권에서 완전히 설명이 될 듯 합니다 ^^;
009. Lv.5 파풍[破風]
07.03.17 22:55
아나 죄송합니다,
완결인줄........OTL..
010. Lv.1 진량
07.03.26 19:41
초 재밋어여.... 적룡마제... 정말 기다리던 대작중 하나... 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