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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하네...설정은 환생인데...그것도 아주 높은 위치까지 갔던 주인공...
그런데...그렇게 사랑하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랑해주던 누님도 사라졌는데...
3년동안 조사도 한번 안하고...집안에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그것도 아버지 돌아가시자 마자 느껴지는데...
무슨 전생에 일반 병사로 있다가 환생한것도 아니고...아우~~~답답...개답답...
그랜드 마스터까지 됬었으면 이래저래 전쟁도 해봤을거고 정치짓도 해봤을거고...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도 관리하고 부려봤을텐데...부족해도 너무 부족하고 갑갑한 전개...
전생은 그랜드 마스터인데...하는짓은 불우한 가정집에서 자라다가 죽은넘이 환생한듯...
그것보다 소룡에게 온 여아 의 이름이라도 만들어주던가 ..왜 소녀아이를 설정에 다시 등장시키면서까지 이름이 없냔 말이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설정에서 동정심을 유발하게 하려면 막나가지 말고 차분차분히 또박또박 설정을 잡아야 할것 아닌가 소게도 없이 거지 소룡이 누구와 정보를 교신했고에 대한 사례도 뛰엄뛰엄가던데 또한 하린이는 3년간 어둡잖은 독방신세일진데 나와바리도 없으면서 진회가 어찌 하린한테 붙었는지에 대해서 다른비유어로 좀 그럴싸하게 설정을 잡고 썼어야 하는데 ...뭐..필자 마음이려니 하고 생각은 하지만 남궁상이란 존재의 대화도 안끼면서 소문만 접한 소식아닌 소식 설정은 근간에 독자들을 희롱하는 죄가 되지 않을까? ....필자가 세밀하고 세세히 주인공외에 필력을 발휘 해서라도 주변인물들을 그럴싸하게 소개시켜주고 대화도 썩어줘야 이게 무협지징...국어책 역사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설명만 적나라하니..... 드문드문 써지는 설명은 한참 일이 벌어지고나서의 3년이다. 그렇다면 3년동안의 주변인물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왜 안하고 뛰엄뛰엄 해설만 붙였는지 난해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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